주요산/북한산

북한산 사모바위

하루방. 2019. 9. 12. 12:34

 

 

                     구기계곡을 통해 북한산을 산행하기는 처음이다.

                      국민대앞에서 구파발행 7211번 버스를 타고 구기터널/삼성출판박물관에서 하차한다.

                      그리고 이북5도청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하비에르국제학교앞 삼거리에서 우측 비봉길로 진행한다.

                       이후 내천가를 따라 쭈욱 직진으로 진행하면 관음사를 지나 능금산장에 이르게 된다.

                       능금산장부터는 실질적으로 산행이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능금산장 쉼터에서 산행준비를 챙겨 오르다 보면 구기탐방지원센터를 통과 몇번의 다리와 징검다리로 계류를 건너 오르다 보면  승가사에 도착하게 된다.

              

 

 

 

      

*언제:2019,9,11,(수)

*누구랑:나 홀로

*날씨:맑음

*코스:구기터널/삼성출판사박물관 버스정류소~구기탐방지원센터~구기계곡~승가사~사모바위~비봉~진관계곡~진관사~하나고/삼천사/진관사입구 버스정류소

 

 

 

구기터널/삼성출판사박물관 절류소에서

하비에르 국제학교 방향으로 간다.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진행.

 

 

 

 

봉정암 통과

 

 

 

 

좋은사람들 아웃도어 매장과 산장휴게실 통과.

(좋은사람들 매장은 현재는 우이동쪽으로 옮겨서 영업을 하고 있다.)

 

 

 

 

관음사 통과

 

 

 

 

능금산장에 도착.

실질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기점이라고 보면 맞을 듯.

 

 

 

 

능금산장을 지나면 바로 구기탐방지원센터가 있으며 쉼터에서 산행 채비를 챙기고

계곡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 한다.

 

 

 

 

 

 

 

 

 

 

 

 

 

 

 

문수사/대남문 갈림길에서

좌측길을 택해 승가사 방향으로 진행 한다.

 

 

 

 

 

 

                                                      여러개의 징검다리도 건너야 한다.

 

 

 

 

 

승가사 공터에 도착했다.

산행길은 좌측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승가사를 둘러본뒤 이어가기로 한다.

 

 

 

 

 

 

 

 

 

 

 

 

 

승가사를 둘러보고 공터로 돌아와 사진상 우측 산길로 올라 간다.

 

 

 

 

 

 

주능선에 도착하여 우측 사모바위를 살펴보고 좌측 비봉을 거쳐 진관사로 하산 할것이다.

 

 

 

 

 

 

사모바위 부근에는 무장공비 김신조가 은신했던 바위굴이 있다.

 

 

 

 

 

 

 

 

 

 

 

 

                                                     사모바위

 

 

 

 

 

 

북향으로는 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 등이 자리 하고...

 

 

 

 

 

남향에는 비봉~향로봉도 깨끗하게 조망된다.

 

 

 

 

 

 

 

 

 

 

 

 

 

사모바위에서 내려와 비봉을 우회진행하자마자 이정목을 만나서 우측 진관공원지킴터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전망대를 설치해놨지만 별로 볼거리도 없더구먼...

 

 

 

 

 

전망대 설치한 성의가 괘씸해서 진관계곡 이거라도 담았다.

 

 

 

 

 

진관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둘러보고 간다.

 

 

 

 

 

 

 

 

 

 

 

 

 

 

진관사는 일주문이 두개나 된다.

 

 

 

 

 

 

은평한옥마을 길을 따라 한옥촌을 구경하며 하나고등학교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하나고교버스정류장에서 북한산을 바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