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100명산 - No,57 선운산(2편/ 참당암~주차장 환종주)

참당암을 사진에 담고

너덜겅의 계곡길과 수렛길처럼 넓은 등로를 따라 18분 정도

오르면 소리재에 도착하게 된다.

 

 

 

 

 

소리재(12:35분)

 

수리봉에서 견치산 갈림길이 있었는데

하루방은 직진하여 바로 참당암으로 내려오지 않고

우틀하여 견치산으로 갔더라면 견치산을 올랐다가

이곳으로 내려왔을것이다.

좌틀하여 용문굴로 간다.

 

 

 

 

 

소리재에서 능선봉을 올라서니 트랭글에서 천상봉 배지를 준다.(12:41분)

 

 

 

 

 

소리재에서 600m 온 지점으로

직진은 낙조대 0.47km이며

좌측 100m 아래 용문굴이 있다.

 

 

 

 

 

용문굴(13:03분)

 

 

 

 

 

도솔암(13:12)

 

 

 

 

도솔암 도로를 8분 정도 따라 내려오면

보행 탐방로로 이어지는 목교를 건너 보행탐방로 따라

선운사까지 간다.(차도 따라가도 된다.)

중간에 계곡물에 발도 담그며 쉬었다 내려갔다.

 

 

 

 

 

 

선운사(14:07)

 

 

 

 

 

선운사 경내를 잠깐 둘러보고 간다.

 

 

 

 

 

선운사 일주문

 

 

 

 

 

선운사 탐방 보행로 곳곳에 쉼터와 간이의자가 탐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중간에 앉아 쉬기도 하며 쉬엄쉬엄 내려오다 보니

상가와 관광안내소 그리고 선운산 버스터미널을 차례로 지나온다.

 

 

 

 

 

 

산행을 마치고 살펴보니

2시간 동안 3~4대의 버스가 들락거리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선운산,,

걷기 좋은 산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