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명산100+

블랙야크 명산100 플러스 - No,06 수리산(2020, 09, 01,화)

하루방. 2020. 9. 3. 10:32

No,6 수리산(경기 안양)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과 군포시 속달동 및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걸쳐 있는 산

 

 

 

 

 

 

 

 

 

안양 수리산 태을봉을 가장 짧은 코스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태을초등학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야 한다.

하여, 태을초등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금정역 8번 출구로 나가

100여 m 직진 이동하여 산본1동 버스정류장에서 1번 마을버스를 타고

12단지 목련아파트 또는 한 코스 다음인 산본 성당에서 내리면 된다.

 

 8번 출구로 나가면 될 것을 7번 출구로 잘못 나와

100여 m 이동하여 첫 번째 만나는 횡단보도를 건너가서

산본1동 버스정류장에서 1번 마을버스를 타고 12단지 목련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린다.

 

 

 

 

 

 

금정역 7번 출구로 나와 100여 m 이동하여

스카이모텔 앞 횡단보도를 건너

버스가 서 있는 산본1동 버스정류장에서 1번 마을버스를 타고

9번째 정류장이  12단지 목련아파트에서 내렸다.

 

 

 

 

 

 

산본1동 버스정류장에서

6분 후에 도착하는 1번 마을버스를 기다렸다 승차

 

 

 

 

 

 

12단지 목련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버스 진행 방향으로 80여 m 이동하면

산본 성당 사거리를 건너서 우측으로 가야 했다.

(사거리에 우측 귀퉁이에 군포소방서 산본 119 안전센터가 있음)

헌데 하루방은 사거리를 건너기 전에 우측으로 진행하여 300여 m 이동하니 건너편에

여러 블로거들이 언급한 세린 교회와 산본고등학교 사이로

산행을 시작했다는 산행기를 보았는데 건너갈 수 있는 횡단보도가 근처에는 없었다.

멀리 육교가 보이는데 그곳보다는 오히려 좀 전의 성당 사거리로 빽 해서 건너는 게 가깝다는 판단으로

산본 성당 사거리로 돌아가 건너간다.

 

 

 

 

 

 

세린 교회와 산본고등학교가 나란히 붙어있고

그 사이로 산행 들머리가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안보였다.

한참을 이리갔다저리갔다 헤매고 있던 차에 때마침 등산복 차림의

지나가는 여성에게 등산로 입구를 물어보니

따라오면 된다고 한다.

 

 

 

 

 

 

세린 교회와 산본고등학교를 차례로 지나고

바로 또 태을초등학교 정문을 지나

육교 직전 태을초등학교 담장 끝 지점에서

산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계단을 오르면 태을초등학교 후문을 지나서 잠시 후

수리산 등산안내도와 노랑바위 산림욕장 관리사무소 그리고 화장실 등 수리산 초입이 보인다.

 

 

 

 

 

 

관리사무소를 지나 목교를 두 번 건너면

첫 번째 이정목을 만나서,

 

 

 

 

 

 

노랑바위 방향으로 진행

 

 

 

 

 

 

노랑바위

 

 

 

 

 

 

쉼터(궁내정) 갈림길

 

 

 

 

 

 

유난했던 올여름 폭우로 훼손된 건지

아님 원래 등산로가 이랬던 건지,, 너덜길 따라 오르고

 

 

 

 

 

 

 

첫 번째 관모봉 갈림길이자

체육시설과 팔각정자 태을정이 있는 쉼터

 

 

 

 

 

 

태을정 쉼터에서 관모봉까지는 300m,,

하루방은 관모봉을 거치지 않고 바로 태을봉 방향으로~~

 

 

 

 

 

 

긴 계단길이 이어지고

 

 

 

 

 

 

수리산 주능선에 안착

우측은 관모봉 방향이고 태을봉은 좌측으로 간다.

오늘 하루방은 최단 코스로 태을봉 봉 찍기만을 하기로 해서

바로 태을봉으로 진행

 

 

 

 

 

 

로프 가이드를 따라 오르면 태을봉 정상

 

 

 

 

 

 

태을봉 정상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태을봉 전망대에서 안내도 따라 조망을 즐긴다.

 

 

 

 

 

 

수리산 슬기봉 방향

 

 

 

 

 

 

무성봉/ 수리산역도 가름되고

 

 

 

 

 

 

오봉산

 

 

 

 

 

 

광교산, 바라산 청계산 등도 조망된다.

 

 

 

 

 

 

태을봉 전망대에서 주변 조망을 마친 뒤 데크계단 따라 하산

 

 

 

 

 

 

한산한 산길 너무 좋아,

길게 걸어보고 싶지만 땀이 많은 하루방 요즘 어지럼증이,,

땀을 적게 흘리고 일터로 가야 해서 그만 산행을 접어야 한다.

아숩,,,

 

 

 

 

 

좌측은 노랑바위,

우측은 쉼터(궁내정) 가는 길

하루방은 산본고 방향으로 직진 내림

 

 

 

 

 

 

붉은 펜스를 만나면 종점이 가까워졌다는 것.

 

 

 

 

 

 

산행 시작하면서 건넜던 목교에 원점 산행으로 도착

개울물에 씻고 내려간다.

 

 

 

 

 

 

관리사무소에 도착

에어건으로 먼지도 털고

교통은 역순으로 금정역을 통해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