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당암을 사진에 담고 너덜겅의 계곡길과 수렛길처럼 넓은 등로를 따라 18분 정도 오르면 소리재에 도착하게 된다. 소리재(12:35분) 수리봉에서 견치산 갈림길이 있었는데 하루방은 직진하여 바로 참당암으로 내려오지 않고 우틀하여 견치산으로 갔더라면 견치산을 올랐다가 이곳으로 내려왔을것이다. 좌틀하여 용문굴로 간다. 소리재에서 능선봉을 올라서니 트랭글에서 천상봉 배지를 준다.(12:41분) 소리재에서 600m 온 지점으로 직진은 낙조대 0.47km이며 좌측 100m 아래 용문굴이 있다. 용문굴(13:03분) 도솔암(13:12) 도솔암 도로를 8분 정도 따라 내려오면 보행 탐방로로 이어지는 목교를 건너 보행탐방로 따라 선운사까지 간다.(차도 따라가도 된다.) 중간에 계곡물에 발도 담그며 쉬었다 내려갔다. 선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