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일반 산행

우이령 탐방과 노고산 산행(2020,06,14,일)

하루방. 2020. 6. 20. 10:47

 

 

 

 

 

 

  우이령 가는 길

 

 

 

 

화장실

 

 

 

 

 

우이령탐방지원센터에서 어젯밤 인터넷으로 예약한 QR코드를 클릭하고 입장

 

 

 

 

대전차 장애물

 

 

 

오봉전망대

 

 

 

 

우이령 중간쉼터

 

 

 

 

 

석굴암 삼거리

 

 

 

 

 

교현탐방지원센터를 나서며 우이령길 탐방을 마친다.

 

 

 

 

 

버스정류장에서 귀가하려니

이른 시간이라 근처에 노고산으로 갈 수 있는 산길이 있어 노고산을 오르기로 한다.

 

 

 

 

 

버스정류장에서 서울방향으로 40~50m정도 이동하면

자동차 정비공장과 주유소 사이 북한산로 867번 길 마을길로 들어가면 된다.

 

 

 

 

 

리본이 매달려 있는 이곳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가면 노고산으로 갈 수가 있었다.

처음에는 무심코 지나쳐 밭일하고 계시는 노인분께 들머리를 확인하고 돌아와 보니

우측에 이정목도 세워져 있었다.

 

 

 

 

 

 

노고산으로 오르는 초입 모습

 

 

 

 

 

한참을 급경사를 치고 오르니

능선봉에 도착

지도를 보면 바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할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는 우측으로 철조망 울타리 따라 270도 방향으로

돌아내려 가는 형국이다.

 

 

 

 

능선 봉의 이정목

 

 

 

 

몇 해 전에 반대 방향에서 진행했던 기억으로는

능선 따라 직진했었는데

요즘은 군부대 사격장 위험 때문에 우회길로 진행한다.

 

 

 

 

 

 

군사도로에 내려서서

한동안 뜨거운 지열을 느끼며

노고산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부대 정문까지 올라간다.

부대 정문 앞에서 좌측으로 울타리 끼고돌아나가면

노고산 정상석이 있는 헬기장에 안착하게 된다.

 

 

 

 

 

해발 487m

노고산

 

 

 

 

몇 해 전에 백패킹으로 왔을 땐 정상석이 없었는데

지금은 반듯한 정상석을 세워 놓았다.

 

 

 

 

노고산에서 도봉산 조망

 

 

 

 

인천 계양산 방향

 

 

 

 

 

노고산에서 삼하리 방향으로 하산

 

 

 

 

삼하리 갈림길 통과

 

 

 

 

굼벵이봉(315m)에서 도봉산 조망

 

 

 

 

삼막골 갈림길

좌측으로 진행

 

 

 

 

 

흥국사 방향으로~~

 

 

 

 

 

흥국사

 

 

 

 

흥국사 일주문을 나서면서 산행 종료

 

 

 

 

막내 여동생 부부가 집에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흥국사 버스정류장에서 귀가를 서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