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산에 안오르지?
너무너무 무더워 잠시 쉬는중이얌,,, 바쁘기도 하구,,
덥다는 핑계,,,
바빠서 시간을 마출수 없다는 핑계,,,
이 핑계,,,
저 핑계,,,
올 여름 무던히도 더웠지요.
하루종일 무더위속에서 빡쎄게 일하고 집에 돌아 오면 에어컨앞에서 하루를 마감하는
연속의 나날들이었던거 같다.
진이 다 빠져 멘붕 상태로 겨우 여름을 보내지 않았나 싶다.
잠시 짬이 나도 도대체가 밖에 나갈 엄두를 못냈지요.
그러니 산행을 잠시 접고 마인드 컨트롤를 하면서 산행를 대신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체력은 보존하고 있어야겠기에,,,
틈틈히 집뒤 북한산을 오르내리다 가끔은 카메라도 들고 나가 화면속에 담아봅니다.
,,,,, ,,,,,, ,,,,,,,
계절은 속일수 없나봅니다.
북한산의 초록빛이 서서히 갈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에서
가을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슴을 알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몸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칼바위능선에서 바라본 백운대와 인수봉
칼바위
족두리봉
칼바위정상
대동문
아카데미하우스 정문
통일교육원
북한산둘레길 탐방안내 센터
우이동 먹거리 마을 입구
북한산의 아름다운 조망을 훼손하고 있는 건설현장
육모정공원 지킴터
용덕사
육모정고개
누루궁뎅이 버섯
도봉산
영봉정상
인수봉
하루재의 이정목
하루재
북한산 경찰산악구조대
백운대피소
위문앞 이정목
위문
백운대 정상
백운대
노적봉밑 안부
용암문
대동문
보국문
정릉탐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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