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10, 11, 7, 일
*누구랑: 나 홀로
*날씨: 짙은 연무 (가시거리 100여m)
*교통: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들머리
*코스: 빨래골 공원 지킴터 → 범골 약수터 → 칼바위 → 보국문 → 대성문 → 대남문
→ 문수봉 → 금강문 → 승가봉 → 사모바위 → 비봉 → 향로봉
→불광 공원 지킴터
09: 31 빨래골 공원 지킴터
↓ 빨래골 공원 지킴터옆 북한산 둘레길로 산행 시작
산행길에 이런 시도 감상 할수 있습니다
유유자적한 모습입니다
↓여기서 부터 칼바위로 가는 정상적인 등로입니다
09: 48 삼성암
10: 02 수심 배드민턴장
↓화장실이 있던 자리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 섰군요...담장도 허물구요.
10: 11 마당바위
↓계절을 망각하고 움을 틔우고 있습니다
↓이런 계단을 한참 오르면....
10: 24 범골약수터에 도착합니다
↓약수터의 공터에 운동 기구와 건강을 다지는 사람들...
↓칼바위 오름길
↓위험구간을 알리는 경고판
11: 07 칼바위 정상
11: 17 북한산성 주능선 진입
11: 27 보국문
11: 46 대성문
↓이런 경계석도 보입니다
12: 05 대남문
↓쉼터에서 맛있는 점심과 함께 휴식을...
↓문수사와 구기동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
↓문수봉 오름길에 또 다른 경계석이...
12: 28 문수봉
↓운무에 쌓여...
↓악어바위?.. 우측에
↓코끼리바위
↓어머나... 무서버라, 낭떨러지에서 식사중...
↓운무에 쌓인 사자능선
↓오른쪽에 쥐바위
↓상당한 위험구간입니다. 아찔아찔 어지러버여....
↓위험구간 내려서니 우회하라는 경고판이..
12: 59 금강문
↓가을의 결실이...
13: 11 승가봉
↓승가봉에서 바라본 사모바위(우), 비봉(좌), 그리고 밑은 승가사
13: 23 사모바위
↓사모바위앞 헬기장
13: 40 비봉
↓코뿔소 바위
↓지나온 비봉을 바라보고...
↓탕춘대 능선이 운무에 가려 어렴풋이...
↓물개바위
↓불광공원 지킴터로 진행합니다
14: 10 향로봉에서
↓선림공원 지킴터 방향으로...
↓불광공원 지킴터 방향으로...
↓불광공원 지킴터 방향으로 계속...Go Go~~~
↓이런 쉼터와 운동 시설도 있고...
15: 20 불광공원 지킴터
↓지킴터 아래 유서깊은 불광사가 자리하고...
↓5분정도 이동하면 불광중학교앞 버스 정류소
↓불광중앞에서는 버스가 드물어서 다시 10여분 이동하여 이곳에서 7211번을 타고 불광역으로...
↓그리고 언젠가 제가 언급한 보신탕집에 도착합니다.
오후4시쯤인데도 홀에는 오늘도 40여명이 멍멍이에 빠져 있습니다.
직원이 사진 촬영을 못하게 가로 막는군요. 해서 자세한 사진은 올리지 못합니다
아마 저를 스파이쯤 생각하나봐요, 하도 유사 상호로 장사하는 곳이 많다네요
하긴 저도 청량리에서 속았으니까요 분점으로 착각하고 가끔 갔는데 어쩐지 맛이 다르더라구요
분점은 영등포쪽에 딱 한군데라네요
↓반찬은 보잘것 없지만... 탕 맛이 쥑여주지요.
탕에 소주한잔 잘 마시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산행시간 5시간 50분 + 이동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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