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2015. 11, 15, 일
* 누구랑: 홀로 산행
* 교통: 대중교통
* 날씨: 깊어가는 잿빛 가을하늘(맑음)
* 코스: 동막골~도정봉~헬기장~내원암~금류폭포~미가담 버스정류소
미아역에서 의정부행 시내버스를 타고 회령역앞에서 내린다.
정류소에서 진행 방향인 의정부역 방향으로 50여m 정도 이동하여 다리앞에서
우측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열매유치원 앞을 지나서
소풍길(녹양역) 방향으로 직진하여 중랑천교를 건너 간다.
중랑천교를 건너가면서 좌우 방향의 풍경을 즐기며...
중랑천교를 건너서 광명교회 주차장 입간판 앞을 계속 직진으로 걸어 간다.
걷다보면 좌측으로 롯데마트도 보이고,,,
잠시후에 대로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삼거리에 광명교회 주차장과 동암초등학교가 보인다.
도로를 건너 동암초등학교 정문앞을 지나간다.
동암초등학교 정문을 지나 끝까지 걸어 가면 삼거리가 나타나는데,
삼거리에서 우틀하여,,,
대우세탁소와 문방구를 차례로 지나 계속 직진한다.,
동막골입구에서 몇년전에 등산용품 속옷을 구입했던 쇼핑몰을 확인차 둘러보고 가기로 한다.
현재는 상호가 바뀌어서 인터넷에 들어가도 알수가 없었나보다.
발길을 돌려 동막골을 지나서...
동막골을 지나면서 돌아본 동막골 전경...
동암고등학교 옆을 지나간다.
계단으로 오르지 않고 길따라 계속 가서,,,
이쁜 화장실을 지나 고가밑의 지하도를 통과 한다.
지하도를 빠져 나오면
운동시설과 자전거 보관 시설물이 있고,
수락산으로 오르는 테크계단 길이 보인다.
산객은 계단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개울을 건너서 강북5산종주때 내려왔던 길을 따르기로 한다.
서해아파트 갈림길...
첫번재 만나는 이정목이며
신곡동 갈림길...
늦가을에 왠 진달래란 말이야,,,
세상이 하 수상쿠나,,,!!
의정부 시내와 도봉산
저 멀리 양주 불곡산까지 보인다.
삼각점봉에 올라 선다.
만가대 능선...
동막봉에 도착
5산종주때는 없었던거 같은데 새로 이름을 붙인 듯 하다.
동막봉을 내려서면서 바라본 도정봉.
동막골 약수터 갈림길을 지나 도정봉을 향해 계단을 올라 간다.
도봉산과 북한산
동막봉을 돌아 보고.
도정봉 정상
도정봉 정상에는 막걸리를 파는 산상 주막이 있다.
남양주시 청학리 방향.
도정봉을 내려와 넙적바위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 후 출발한다.
석림사 갈림길
기차바위 입구에 도착
기차바위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느라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보여
좌측으로 우회하여 진행 하기로 한다.
헬기장 통과
오늘은 수락산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내원암을 거쳐 하산 하기로 한다.
모초등학교 단체 등산객들인데,
산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내려 가는 모습이 아름답기그지 없다.
수락산장이 내려다 보인다.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수 있는 수락산장 내부 일부 모습이다.
수락산장 아래에는 수량이 풍부한 약수터가 있다.
수락산장을 돌아 보고.
내원암 칠성각
칠성각에서 바라본 내원암 전경
내원암 대웅보전.
매점을 지나서
금류폭포.
우측으로 돌계단을 따라 내려 간다.
쉼터 음식점을 지나 계속 하산.
차가 올라 올수 있는 넓은 길에 도착.
수락산 계곡 상가를 지나 내려 간다.
먹골옻닭 음식점앞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꺾어서 미가담 버스정류소로 간다.
미가담버스정류소에서 당고개행 버스를 타고
당고개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여 귀가 한다.
살방살방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 본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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