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구간 각흘고개 ~ 차동고개

 

 

* 언제: 2014, 3, 15, 토

 

* 누구랑: 나홀로

 

* 날씨: 맑음( 미세먼지가 자욱 함)

 

* 교통: 갈때: 04: 10    집 출발

                 04: 16    삼양사거리 버스정류소에서 152번 시내버스를 타고 용산역으로 출발

                  05: 35    용산역: 익산행 무궁화호에 승차하여 07: 02분에 온양온천역에서 하차

                  07: 44    온양온천역 버스정류소: 기점인 용화동에서 07: 40분에 출발하는 100번 시내버스가 4분여만에

                              온양온천역 버스정류소에 도착하여 승차

                  08: 32    각흘고개 도착

 

          올때: 차동고개에서 택시를 호출하여 유구버스터미널에 도착, (요금: 메타기로 7,000원 가까이 나오는데 6,000원만 받더라

                               착한요금과 친절한 매너가 가슴에 남는 기사분의 전화번호: (공주시 유구읍 택시: 041ㅡ841ㅡ5959)

                  17: 10   유구버스터미널: 온양온천행 100번 시내버스에( 교통카드 요금3,450원) 승차하여 온양온천역으로 와서 전철로 귀가 함

 

* 코스: 각흘고개~390m봉(구만봉)~봉수산(535.1m)~천방산(478.1m)~403m봉(부엉산)~

           극정봉(421.0m)~368m봉(명우산)~353m봉(절대봉)~서재~294.2m봉~차동고개

 

 

 

04: 16    삼양동사거리 버스정류소에서 152번 시내버스를 타고 용산역으로 갑니다.

 

 

 

05: 07    용산역에 도착하여..

 

 

 

 

05: 35분에 출발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첫차를 타고 온양온천역으로 갑니다.

 

 

 

 

07: 02분에 온양온천역에 도착하여 시청방향 1번 출구로 나가서,,,

                 광장을 지나 흰색 승용차가 서 있는 대로변에서 좌틀하여 30여m가면

                 유구방면으로 진행하는 100번 시내버스를 탈수 있는 온양온천역 시내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 

 

 

 

광장에 내려서서 역을 바라 본 장면,,,

 

 

 

07: 45    버스 기점인 용화동 생활관에서 07: 40분에 출발하여 5분여만에 이곳에 100번 시내버스가 들어와 각흘고개로 갑니다.

 

 

 

유구행 100번 버스 시간표  (기점인 용화동 생활관 기준 임, 온양온천역 버스정류소까지는 4~5분 소요 됨)

 

 

 

100번 버스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08: 32     산행 출발지인 각흘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버스 안내에는 각흘고개로 나오지 않고 거산2리ㅡ 금계문으로 안내되더군요.

 

 

 

 

각흘고개  공주 방향입니다.

 

 

 

고개 정상 해태상옆에는 두개의 삼각점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소에 내려서 행장을 갖추고 간단하게 준비운동을 하고 올라 왔으므로,,,

 해태상옆 들머리에서 곧바로 08:49분에 산행을 시작 합니다.

 

 

 

 

 

들머리에 올라서자 산방기간으로 5월 15일까지 입산금지를 알리는 안내문에 마음이 흠칫하네요,,,ㅋ

 

 

 

 

08: 52    들머리에서 가파르게 등로를 오르면 묘지가 나타나고 정면으로 송전탑이 조망되는데 ,,,

              송전탑을 포스트 삼아 진행 합니다.

              급경사길을 15분 정도 오름짓 하면,,,

 

 

 

 

09: 04    능선 삼거리에 올라서니 이정표가 반기며 우측길로 안내 합니다.

 

 

 

 

 

09: 12    351m봉에 도착하여 ,,,

 

 

 

좌측으로 시선을 돌리니 가야 할 천방산이 조망 되고,,,

 

 

 

 

09: 22    393m봉 쉼터를 지나고,,,

 

 

 

 

잠시 진행 하니 천방산이 건너편에 조망되고,,,

 

 

 

정면으로는 봉수산도 조망됩니다.

 

 

 

 

09: 29    01ㅡ04 구조목을 지나고,,한동안 완만한 등로를 진행 합니다.

 

 

 

 

09: 36    393m봉 쉼터에서 14분여를 진행 하면 구만봉으로 오르는 오름길에서 갈림길을 만나지만 직진으로 올라 갑니다.

 

 

 

 

09: 38    392m봉(구만봉)

                    개념도에는 390m봉으로 표시된 구만봉에 도착 합니다.

 

 

 

 

 

09: 40    01ㅡ06 구조목을 통과하면서 마루금은 완만하게 이어지며,,,

 

 

 

 

등로에는 바위들이 나열하여 있듯이 널려 있으며,,, 5분정도 진행 하면,,

 

 

 

 

 

09: 47    380m봉 정상에 도착 합니다.

                 정상에는 봉수산까지 1.4km 남았다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380m봉을 내려서자 373m봉 갈림길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는 안부에서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탑산리 부락이 내려다 보입니다.,,, 봉수산으로 오르는 길은 된비알이 시작 됩니다.

 

 

 

 

10: 11    길상사 갈림길

                 길상사 갈림길 이정표가 있으며, 3분 정도 된비알을 오르면,,,,

 

 

 

 

 

 

10: 15    봉수산 갈림봉에 도착하는데,,,

               봉수산은 정맥길에서 우측으로 100여m 떨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봉수산을 들렸다 와야겠지요.

 

 

 

 

 

 

10: 20    봉수산 정상(535.1m)

                 지형도상에는 삼각점이 있는데 확인하지 못했고,,,

                 정상석과 이정표, 01ㅡ11 구조목, 그리고 쉬어 갈수 있는 벤치가 4개 있습니다.

 

 

 

 

 

 

봉수산 정상에서 바라 본 광덕산 줄기..

 

 

 

 

봉수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햇으나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불어 추위를 피해 정상에서 내려와 안부의 양지 바른곳에서

 10: 36분까지 김밥 한줄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10: 36    봉수산 갈림봉 우횟길

                  식사를 마치고 봉수산 갈림봉으로 복귀하는데 갈림봉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고 우사면으로 진행하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우측 지름길을 통과해 5분정도 진행하면,,,

 

 

 

 

 

10: 44    송전철탑에서 지나온 정맥길 조망

 

 

 

 

10: 59    송전철탑을 지나서 잠시 진행하다 하늘이 열리는 조망터에서 지나온 봉수산 갈림봉과 봉수산을 조망합니다.

              보이는 송전탑에서 이곳까지 15분 정도 소요되었네요.

 

 

 

460m봉을 오르면서 돌아보니 진행해온 정맥길과 탑산리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11: 01    460m봉 정상

                     정상에는 벤치가 두개 있으며 정맥길은 우측으로 꺾어서 내려 갑니다.

                     여기서 부터 봉우리의 정상에는 이런 벤치가 있으니

                     벤치가 있는 곳이 개념도에 표시된 봉우리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입니다.

 

 

 

460m봉에서 우틀하여 내려서는데 저멀리 방산저수지가 조망됩니다.

 

 

 

여름에는 정맥길 이어가기가  고생스러울 잡목 구간도 지나가고,,,

 

 

 

 

잠시후 벌목구간으로 시야가 트이며 가야할 천방산이 조망됩니다.

 

 

 

지나온 460m봉을 돌아봅니다.

 

 

 

 

11: 17    355m봉에 도착하니 정상에는 벤치가 두개 있으며 천방산1.7km가 적힌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355m봉에서 10여분 진행하면,,,

 

 

 

 

 

11: 27    340m봉

               355m봉에서 무명봉 두개를 넘어서고 세번째 봉우리에 벤치는 없고 리본만 많이 메달려 있는 봉우리 같지 않은 밋밋한 340m봉 정상을 내려서니,,,.

 

 

 

 

우측에 임도가 나타나 함께 진행 합니다.

 

 

 

 

   함께하던 임도가 바로 어깨옆까지 가까이 마주한 지점에,,,

 

 

 

 

11: 36    여섯갈래의 갈림길인 안부에 도착 합니다.

               탑곡리 갈림길이기도 한 안부에서 정맥길은 아무 표시가 없는 직진으로 오릅니다.

 

 

 

 

 

11: 42    천방산까지 600m를 알려주는 이정목앞을 지나갑니다.

 

 

 

 

 

천방산으로 오르는 85개의 계단을  두어번의 숨고르기를 한뒤 힘들게 통과하고,,,

 

 

 

 

12: 01    천방산 갈림길에 도착 합니다.

                   이정목에는 좌측으로 천방산이 100m거리에 있군요.

                   물론 다녀 오기로 합니다.

 

 

 

 

 

 

12: 03    천방산(478.9m) 정상

                   정상에는 정상 표시지와 이정목이 있습니다.

 

 

 

 

 

 

12: 08    천방산 갈림길에 복귀하여 극정봉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12: 19    385m봉

                 정상에는 벤치가 2개 있습니다.

                    특징없는 385m봉을 직진으로 내려 갑니다.

 

 

 

 

12: 22    탑곡리 ㅡ 이치리 갈림길

                 385m봉에서 3분여를 내려가면 ,,,

                   좌측의 공주시 유구읍 탑곡리와 우측의 예산군 대술면 이치리의 갈림길인 안부에 내려 섭니다.

                   정맥길은 극정봉을 향해 직진으로 오릅니다.

 

 

 

 

 

12: 29    부엉산(403m)

                 탑곡리ㅡ이치리 갈림길인 안부에서 7분 정도 가파르게 오름짓을 하니 부엉산이라 일컫는 403m봉에 도착 합니다.

                  정상에는 모산악회에서 걸어놓은 정상표시지가 메달려 있으며 벤치가 2개 있습니다.

                   진혁진의 개념도에는 이 곳이 403봉으로만 표기돼 있고 다음 봉우리인 400m봉을 부엉산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7분여를 진행하면,,,

 

 

 

 

 

12: 36    400m봉 정상

                  벤치가 2개 있는 400m봉을 완만하게 내려 갑니다.

                   이 곳이 진혁진의 개념도에 부엉산으로 표기된 곳입니다.

 

 

 

 

12: 44    이정목(↓천방산2.0km/→극정봉1.9km)이 서 있는 무명봉에 도착

                  개념도를 보면 이 근처가 억새밭이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정맥길은 우직각으로 꺾여 극정봉을 향해 진행 합니다.              

 

 

 

이정목이 있는 무명봉을 내려서면서 지나온 부엉산을 조망합니다.

 

 

 

 

12: 53    좌측으로 공주시 유구읍 덕곡리를 조망합니다.

 

 

 

 

12: 57    350m봉 정상

                 정상에는 벤치도 없고  아무런 정상 표시지도 걸려 있지 않은 350m봉에 도착 했습니다.

                  많은 리본과 이정목만이 극정봉1.3km 거리를 알려주고 있네요. 완만하게 직진으로 내려 갑니다.

 

 

 

 

 

13: 04    오지재

                350m봉에서 내려서니 이정목(←머그네미1.2km/ →소거리1.2km)과 벤치가 있는 오지재에 도착 합니다.

                 좌측에는 공주시 유구읍 덕곡리 머그네미 마을과 우측에는 예산군 대술면 이치리 소거리 마을이 있습니다.

               

                오지재 벤치에 앉아 5분 동안 쉬었다 13: 10분에 오지재를 출발 합니다.

                된비알로 7분여를 오르면,,,

 

 

 

 

 

 

13: 17    벌목지대

                 우측으로 벌목을 해서 시야가 트이는 곳에 도착 합니다.

 

 

 

 

벌목지 아래로는 이치리 마을이 뚜렷히 조망이 되고,,,

 

 

 

 

벌목지를 지나 내려가니 올라야 할 극정봉이 나무숲 사이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13: 36    극정봉(421m)

                  오지재에서 26분여를 진행하니 극정봉에 도착 합니다.

                    정상에는 정상표시지와 삼각점이 있습니다.

                    개념도에는 극정봉 정상을 424m로 표기하는데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행하는 지형도에는 421m로 표기돼 있습니다.

                    정맥길은 우틀하여 내려 갑니다.

 

 

 

 

 

 

 

13: 44  ~ 13: 57  극정봉에서 내려와 양지바른 안부에서 점심에 먹고 남은 나머지 김밥 한줄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출발 합니다.

 

 

 

 

 

14: 05     갈림길

                 김밥을 먹고 난후 2개의 무명봉을 지나 세번째 봉우리 즉 400m봉을 오르는중 갈림길을 만나는데 좌측으로 뚜렷한 길이 보이나 무시하고

                 직진으로 봉우리 정상으로  올라야 합니다.

   

                  뚜렷한 좌측길로 갔다가는 크나큰 대형 알바를 하게 되는 곳입니다.

                   정맥길은  이 400m봉 정상에서 반대 방향인  우측으로 방향을 완전히 바꿔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40~50m를 가파르게 오르면,,,               

 

 

 

 

 

14: 08    400m봉 정상

                 400m봉 정상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꺾어 내려 갑니다.

                    8분여를 진행 하면,,,

 

 

 

 

14: 16    공터봉

                  공터가 있는 봉우리를 지나는데,,,

                    앞에는 명우산이 조망됩니다.

 

 

 

 

14: 20    갈림길

                갈림길에서 30~40m를 직진으로 오르면 명우산 정상에 오릅니다.

 

 

 

 

14: 21    368m봉(명우산) 도착

                    정상에는 명우산 정상 표시지가 메달려 있습니다.

                    정맥길은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14: 25    벌목지대

                 명우산을 내려가자 벌목지대가 나타나며 시야가 훤하게 트입니다.

 

 

 

절대봉과 340m봉 그리고 불모골 고개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조망 됩니다.

 

 

 

 

잡목숲길을 지나,,,

 

 

 

 

14: 36    바위지대

                   육산에서 보기드문 바위지대를 지나 절대봉을 향해 진행 합니다.

 

 

 

14: 40    353m봉(절대봉)

                     절대봉이라 불리우는 353m봉에 도착 합니다.

                       정상에는 정상표시지와 커다란 굴이 있습니다.

                      이 지역 금북정맥 산줄기에는 금광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일제시대에 채광해 가고 지금은 폐광이 되었지만

                       그 당시 금광을 찾기위해 이 지역 산줄기를 뚫고 파헤쳤는데 이 굴도 그중의 하나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절대봉

 

 

 

 

 

 

 

14: 56    불운리고개

                  절대봉에서 두어개의 무명봉을 지나 16분여를 진행하니 불운리고개로 추정되는 안부에 도착 합니다.                   

 

 

 

 

15: 04    340m봉

                     정상에는 리본에 누군가가 매직으로 340m라고 쓴 정상 표시가 있어 340m봉인줄 알게 됩니다.

                        표시가 없었다면 고만고만한 봉위리가 많아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을 겁니다.

 

 

 

 

 

15: 09     명곡저수지 조망

             340m봉을 편하게 내려서자 좌측 공주시 유구읍 명곡리에 위치한 명곡저수지가 보이며 뒤로는 무성산이 조망됩니다.

 

 

 

 

 

15: 16    벌목된 무명봉 갈림길

                   정맥길은 무명봉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갈림길에서  우사면으로 4분여를 진행하면 서재에 도착 합니다.

 

 

 

 

15: 20    서재

               서재는 차량이 다닐수 있는 임도가 지나고 있으며 간이화장실이 있습니다.

                정맥길은 서재에 내려서면 곧바로 우측 산길로 올라 갑니다.

 

 

 

 

15: 23    불모골고개

                 서재에서 조그만 잔등 하나를 넘어가니 불모골고개로 추정되는 고개를 지나고,,,

                   좌측에는 서재로 오르는 임도가 보입니다.

 

 

 

불모골고개를 지나니 340m봉으로 이어지는 지나온 산줄기가 조망됩니다.

 

 

 

 

15: 31    임도

                임도에 도착하여 임도따라 40여m를 진행 하면,,,,

 

 

 

 

15: 32    임도 갈림길

                    임도는 좌측으로 흘러 내려 가고 ,,,

                      금북정맥길은 임도를 버리고 우측 산길로 올라 갑니다.

 

 

 

 

15: 35    묘지

                 평산 신씨 묘지를 통과하고,,,

 

 

 

 

15: 37    안부

                개념도에 표시된 서낭당고개는 어딘지 모르겠고,,,

 

 

 

 

15: 42    벌목지대

                 안부를 지나 조망이 트이는 벌목지에 오르니 지나온 봉수산, 극정봉, 절대봉이 차례로 조망됩니다.

 

 

 

 

가야할 방향도 바라보고,,,

 

 

 

 

 명곡저수지인가요??  여기서도 조망이 되네요.

 

 

 

 

 

 

 

 

15: 51    골짜기

                   마루금 같지 않은 골짜기를 따라 올라 갑니다.

 

 

 

 

골짜기를 오르면 해묵은 묘지앞을 지납니다.

 

 

 

 

 

   명우산으로 이어지는 지나온 금북정맥길을 조망 합니다.

 

 

 

 

15: 59    294.2m봉 정상

                   정상에는 깨져 파손된 정상 푯말과 삼각점이 있습니다.

                     마루금은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묘지앞으로 다니지 못하게 나무로 등로를 막아놨군요.

그렇다고 정맥꾼이 아니 다닐수는 없겠죠????

 

 

 

 

16: 11    묘지대

                294.2m봉에서 5분여를 내려가니 묘지대가 나오며 당진ㅡ대전 고속도로가 조망 됩니다.

                차동고개에 거의 다 온 것입니다.

 

 

 

좌측으로 차동고개로 오르는 도로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16: 12    차동고개

                   차동고개는 32번 국도가 지나가는 도로로서 공주시 유구읍과 예산시 신양면을 이어주는 고개이다.

                       이 차동고개 밑으로 고속도로 터널이 뚫려 지금은 차량이 많지 않아 차동휴게소가 폐업하여 흉물스럽게 남아 있습니다.

 

 

 

 

다음 구간 들머리는 공주시 입간판과 전봇대 사이로 열려 있습니다.

 

 

 

 

 

 

폐업한 휴게소옆에서 배낭을 정리하고 산행을 마칩니다.

미리 입수한 유구읍 택시를 콜하여 유구터미널로 갑니다.

 

 

 

 

16: 43    유구터미널

                  17: 10분에 출발하는 온양온천행 100번 버스를 타고 온양온천역으로 갑니다.

 

 

 

 

유구터미널 편의점에 들러 차동고개행 버스를 확인해보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가지 않으며 평일에 08: 50분발 예산행이나

09: 5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면 차동고개를 경유해서 간다고 합니다.

 

                           ㅡ 산행시간: 7시간 21분(점심/ 휴식:30분 포함)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