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2012, 1, 14, 토
* 누구랑: 나 홀로
* 날씨: 맑음
* 교통
갈때: 04: 45 집 출발
05: 00 삼성레미안 아파트 롯데마트삼양점앞 버스정류소: 압구정행 410번 승차
06: 05 청량리역: 용문행 중앙선 승차
07: 20 용문역 도착: 도보로 용문버스터미널로 이동, 5분정도 소요
07: 45 용문버스터미널: 양덕원리행 첫차에 승차, 요금 2,300원
08: 15 삼성리버스정류소에 도착
08: 35 도보로 이동하여 신당고개에 도착
올때: 18: 10 상창고개: 횡성↔ 관설동을 오가는 2번버스 승차
19: 16 원주역: 청량리행 무궁화호 입석 승차, 요금5,600원
20: 45 청량리역 도착: 20: 40분도착 예정이었으나 5분 연착됨
역 근처에서 식사와 반주한잔하고 410번을 타고 집에 돌아옴
* 코스: 신당고개~갈기산~발귀현~금물산~782.9봉~상창고개(494번 지방도)
08: 47 산행시작
09: 04 철탑(No,268)/ 임도
09: 25 임도 삼거리: 우측임도 진행
09: 29 철탑(No,266)
09: 41 임도/ 용화사 갈림길(→용화사2.12km)
10: 03 이정목: ↑갈기산0.9km
10: 26 쉼터바위
10: 33 이정목: ↑갈기산정상50m
10: 34 갈기산(685m): 정상석2개, 등산안내도, 돌탑2개, 훼손된 삼각점
10: 43 부부바위
10: 47 절벽바위
10: 51 신대(새터)마을 갈림길 이정목(↑신대(새터)1.9km): 좌측 진행
10: 59 590봉/ 철탑(No,262): 좌측 진행
11: 25 578봉
11: 38 임도
11: 53 철탑(No,260)
11: 57 440봉
12: 09 철탑(No,259)
12: 22 발귀현
12: 40 묘3기(좌)
12: 45 임도
13: 38 임도
13: 47 시루봉(502.3m): 삼각점안내판과 삼각점
14: 39 전망바위
14: 57 암봉
15: 15 성지봉 갈림길: 태양열전지판을 이용하는 형광등이 있으며
우측은 성지지맥길이며 한강기맥은 좌측으로 진행
15: 20 이정목: ↑금물산0.04km
15: 23 금물산(776m): 정상표시지, 이정목
15: 30 이정목: ↑삼마치9.44km
15: 36 682봉밑 이정목: 좌측 진행
15: 44 이정목: ↑삼마치8.63km
15: 54 이정목: ↑삼마치8.04km
15: 58 철탑(No,73)
16: 06 이정목: ←삼마치7.78km
16: 24 이정목: ←삼마치7.27km
16: 31 782.9봉: 정상표시지, 이정목(↑삼마치7.16km), 삼각점(홍천460/ 1988재설)
좌측 진행
16: 56 이정목: ↑삼마치6.53km
17: 04 임도/ 이정목: 맞은편 능선으로 진행하면 곧바로 ↑삼마치6.17km 이정목 있슴
17: 08 철탑(No,247)
17: 16 이정목: ↑삼마치5.55km
17: 24 이정목
17: 28 임도/ 이정목: 임도따라 좌측으로 50m정도 진행하다
다시 나타나는 이정목앞에서 우측 숲속으로 진행합니다.
17: 39 이정목: ↑삼마치4.26km
17: 43 임도/ 이정목: 삼마치4.14km
임도따라 좌측으로 진행하며 도중에 임도 좌측으로 원두막같은 시설물도 지나
잠시후 능선으로 진행합니다.
17: 51 이정목
18: 04 상창고개
오늘은 좀더 이른시간인 04: 45분에 집을나섭니다.
버스정류소근처 김밥집에서 점심으로 먹을 김밥 한줄을 사서 배낭에 챙긴뒤 용문으로 가기위해 청량리역으로 향한다.
청량리역에 도착하여 시간표를 확인하니 첫차가 3분전에 떠나버렸다.
30여분을 기다린뒤 06: 05에 출발하는 중앙선을 타고 용문역에 도착하여
5분정도를 걸어 용문 버스터미널에 가서 매표원에게 양덕원리행 첫차를 물으니 07: 45분이 첫차란다.
잠시후 버스가 들어오고,,,
기사님에게 신당고개 홍천휴게소에서 내릴수없냐고 물으니 아니된다한다.
차차차휴게소 맞은편인 삼성리정류소에서 내려야한다고,,,ㅠㅠ
20여분을 빡세게 걸어 신당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오늘의 산행을 시작합니다.
07: 20 용문역
용문버스 터미널
08: 15 삼성리 버스정류소
08: 35 신당고개
▼신당고개를 내려다 보고,,,
09: 04 철탑(No,268)/ 임도
▼오늘 수시로 만나는 임도입니다.
아마도 철탑공사를 하기위해 만들어진 임도가 아닌가 유추해보면서 ,,,나의 길동무가 되어 줄 것입니다.
09: 09 윗쪽(좌측) 임도따라 잠시 진행하다 좌측 능선으로 오름 진행합니다.
09: 25 임도삼거리: 우측 임도로 진행합니다.
09: 29 철탑(No,266)
▼나무가지틈사이로 갈기산이 모습을 보이고
09: 41 임도/용화사 갈림길: 이정목(↑갈기산정상 1.6km, →용화사2.12km)
▼용화사 갈림길 이정목에서 15m전방에 있는 이정목(→갈기산정상 1.57km)
▼408봉을 우사면으로 통과하고,,,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가 기특해서 찍어봤는데,,,
좌측으로 뒤돌아보니 유목정소류지도 내려다 보이네,,
10: 03 이정목(↑갈기산0.9km, ↓용화사2.3km)
갈기산7부 능선쯤의 등산 안내도
쉼터바위앞에서 올려다보며,,,
쉼터바위를 오를려면 밧줄을 타고 힘겹게 오릅니다.
10: 26 쉼터바위: 남향인 신론리방향의 조망이 쥑여주고,,
10: 33 이정목
10: 34 갈기산(685m): 정상석2개, 돌탑2개, 등산 안내도, 훼손된 삼각점
신대리 방향을 댕겨보고,,
10: 43 부부바위
10: 47 절벽바위
10: 51 신대(새터)마을 갈림길 이정목: ↓갈기산정상0.37km, ↑신대(새터)1.9km
지맥길은 좌측으로 내림진행하며
쉼터바위 좌사면부터 잔설이 남아 조심스럽게 진행합니다.
올해는 눈이 별루 ,,,아니 거의 오지않아 눈길을 걷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10: 59 590봉/ 철탑(No,262): 좌측 내림 진행
간벌지대도 지나고,,
11: 25 578봉에서 내려다 본 신대리 방향
저산 너머에 상창고개가 있겠지,,,해떨어지기전에 도착해야할텐데?????
11: 38 임도: 우측에서 따라오는 임도와 만나 곧바로 좌측 산길로 들어갑니다.
11: 53 철탑(No,260)
11: 57 440봉: 정상에는 쭉쭉뻗은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으며 또한 오밀조밀한 바위들이 있는
440봉을 내려갔다 좀더 낮은 봉우리에 올라서면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지며 내림 진행합니다.
좌측으로 진행하는 지점입니다.
12: 09 철탑(No,259): 9자가 지워진 259번 철탑을 직진으로 진행합니다.
12: 22 발귀현: 도상307봉에서 내려오다보면 우측에 이공원필 음택이 있으며 바로 앞에는
좌측은 홍천군 남면 신대리로 가는길이고 우측은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로 가는
포장된 1차선 도로가 지나가는 발귀현 고개입니다.
발귀현을 지나 능선으로 진행하는 좌측으로는 산기슭을 파헤치며 한창 무슨공사를 하는지??
갈기산과 지나온 산줄기,,,
12: 45 임도: 발귀현에서 10여분을 진행하다보면 좌측으로 묘3기가 있는 음택지를 지나게되며
다시 5분 정도 잡목을 헤치며 완만한 오름 진행하면 임도에 다다르게 되는데,,,
마침 근처에서 오셨다는 동네분과 잠시 야그를하고 정면으로 보이는 높은 절개지위 산봉우리에는
군부대가 있다고하네,,,,
어차피 높은 절개지라 오르지 못하고 임도따라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저 화물차 타고 오신분과 야그하고 헤어집니다.
12: 52 ∩자형 임도 지점: 이지점에서 사진상 마주보이는 우측 능선으로 올라 진행합니다.
여름철엔 잡목으로 등로가 어수선해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듯,,,,,,,
도상 443봉이 눈앞에 보이고,,,
지맥에서 우측으로 약간 벗어난 443봉에도 성지지맥 갈림길에 있는 시설물과 같은 태양열 전지판이 있으며,,,,
처음엔 이곳이 성지지맥 갈림길로 착각하여 잠시헤맸다는거,,,,,,,
완만한 길에서 호흡을 가다듬으며 다시 한번 가야할 길을 숙지합니다.
13: 38 임도: 20분정도 긴장으로 인해 수축된 근육을 풀어주며 내려오던 산줄기는 임도에
내려서자마자 10여m진행하다 다시 우측 능선으로 진행합니다.
13: 47 시루봉(502.3m): 삼각점 안내판과 삼각점이 있슴.
이 곳에서 14: 08분까지 점심식사와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지맥상에 일렬종대로 따라오는 철탑의 모습
우사면으로 오릅니다.
다시 한번 눈길로 진행합니다.
14: 39 전망바위: 좌측 급경사길로 내림 진행합니다.
오늘 가야할 산줄기
14: 57 암봉
높은곳의 나무는 왜 베어내고? 땅은 무얼하려고 파헤치는건지,,,
15: 15 성지봉 갈림길: 태양열전지를 이용한 형광등이 있으며 우측은 성지지맥 가는길이고
한강기맥은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15: 20 이정목
15: 23 금물산(776m): 정상표시지, 이정목
정상 좌측으로는 시동저수지와 유치저수지가 내려다 보입니다.
시동저수지와 유치저수지
15: 30 이정목: ↑삼마치9.44km
15: 36 682봉밑 이정목: ↓금물산0.51km, 이정목앞에서 좌측으로 내림 진행합니다.
고즈넉한 산속에서 속세의 번민을 훌훌 털어버려야지!!!!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리라,,,
15: 44 이정목
15: 54 이정목
15: 58 철탑(No,73)
밧줄구간을 빡세게 오릅니다.
16: 06 이정목
암릉구간을 밧줄을 붙잡고 오르고,,,
또 다시 밧줄에 의지하여 오르면,,,
16: 24 이정목
날등같은 험로를 지나면,,,
16: 31 782.9봉: 정상표시지, 이정목, 삼각점(홍천460/ 1988재설)
좌측으로 급하여 내림 진행합니다.
해는 서산으로 기울어 산객의 마음은 급해지는데 거목이 등로에 누워 갈길을 방해하는구나!!!
바위지대를 만나 좌사면으로 통과하면
밧줄이 있는 내리막길을 급하게 내려갑니다.
16: 53 이정목
오늘 진행 구간은 밧줄을 자주 만나지요. 그만큼 체력을 요구하는 산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17: 04 임도/ 이정목: 임도를 가로질러 능선으로 오르면 곧바로 이정목( ↑삼마치6.17km)을 만납니다.
17: 08 철탑(No,247): 전방 좌측으로는 매산초교가 아련히 보이고,,,
주위는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한데 목적지인 상창고개까지는
1시간이라는 소요시간이 예상된다.
가까운 곳에 475.8봉이 있는데 발길따라 뛰다시피 서두르다 보니 삼각점도
확인하지 못하고 지나치고 말았다.
17: 16 이정목: 밧줄잡고 내려갑니다.
17: 24 이정목
17: 28 임도/ 이정목(←삼마치4.92km): 임도따라 좌측으로 50m정도 진행하다 임도를 버리고
이정목이 있는 곳에서 우측 숲속으로 진행합니다
우측 숲속으로 진행합니다.
17: 39 이정목
17: 43 이정목(↑삼마치 4.14km): 임도따라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진행중 임도 좌측에는 원두막같은 시설물도 만나며 5분정도 진행하다
능선으로 오름 진행합니다.
18: 04 상창고개
18: 10분경에 도착한 횡성에서 관설동을 오가는 2번 버스에 오릅니다.
기사님 말씀은 이 차가 막차라하는데....
기사님의 친절한 설명에 처음에는 횡성에서 버스를 타려고 하였으나 차시간이 어찌될지 몰라 원주역에
전화를 하니 가능하다 하여 다시 추가요금을 내고 원주역으로 가기로 합니다..
요금은 추가요금을 합하여 6,000원정도 들었네요.
횡성 종점인듯한 곳에서 10여분을 쉬었다 19: 05분쯤에 원주역에 도착합니다.
매표소에 들러 19: 16분발 청량리행 무궁화호 좌석이 없어 입석을 구입해 (기차요금: 5,600원)
20: 45분에 청량리역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원주역의 야경
감사합니다,~~
- 산행시간: 약 9시간 17분+ 접속시간 20분 -
'기맥 > 한강기맥(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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