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정맥/금북정맥(完)

제 11 구간 수덕고개 (육괴정) ~ 가루고개

하루방. 2014. 5. 6. 09:03

 

                     

                                                                            ㅡ 가야산(678m) ㅡ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과 예산군 덕산면 사이에 있는 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나오는 현 동쪽 가야산의 서쪽1리 라는 내용이 최초의 기록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해미】에서는 가야산은 현 동쪽 11리 지점에 있는데 상왕산(象王山)과 

                      서로 연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에서는 현 동쪽에 있으며 홍주 월산(月山)으로 부터 와서  

                산맥이 북쪽에서 떨어진다고 되어 있다. 「조선지도」「청구도」「대동여지도」「1872년지방지도」에도 가야산에 대한

           기록이 보인다. 「동여도」에는 가야산(加耶山)으로 한자가 다르게 적혀 있다.지명의 유래에 대해서 「호산록」에는 “부처의 서적을

      참고해 보면 가야산이라는 이름은 본래 불서 가운데서 유래된 것이다”고 언급하고 있다.이 내용을 통해서 가야산 이름은 불교에서 유래 하였음을

      엿볼수 있다. 그런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야산이 거명될 때에는 반드시 상왕산도 함께 언급되는 것을 볼수 있다. 

 

     현대 지도는 물론이고 「조선지도」 「청구도」 「대동여지도」에는 가야산과 상왕산이 각각 다른 봉우리로 묘사되어 있다. 「호산록」에 가야산은

       이름이 둘인데 상왕산(象王山)이라고도 한다.그런데 당시의 사람들은 오직 가야산이라고 일컬어 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1872년 지방지도」에도

           가야산은 일명 상왕산 이라고도 한다는 기록이 있다. 내용을 종합하면 가야산은 주봉이고 상왕산은 가야산의 한 봉우리를 지칭하고 있다.

              따라서 각각의 봉우리를 지칭할때는 가야산과 상왕산이 다른 산으로 인식되지만 여러 주봉을 아울러 하나의 산체로 인식 할때에는

                       가야산으로 부르고 있다.

 

 

* 언제: 2014, 5, 4, 일

 

* 누구랑: 나 홀로

 

* 날씨: 오전은 맑은 날씨였지만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다 17시쯤부터 가랑비가 1시간 30여분 동안 내림

 

* 교통: 갈때: 용산역에서 05: 35분에 출발하는 장항선 무궁화호를 타고 홍성역에 07: 44분에 도착(요금: 9,600원)

                 홍성역에서 5분여를 걸어서 롯데마트 1층에 있는 홍성버스종합터미널로 갑니다.

                  버스터미널 9번 홈에서 08: 05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수덕사를 거쳐 수덕고개에 도착 했습니다.

 

                 수덕사 방면 버스 시간표: 07:30,  08:05,  09: 15,  10:30,  12:10,  13:10,  14:15,  ,,,,20:40 

 

           올때: 운산버스터미널에서 19: 20분에 동서울행 버스를 타고 귀가했습니다.(요금: 8,000원)

 

* 코스: 수덕고개(육괴정)~덕숭산(495m)~나본들고개~뒷산~한티고개~411.2m봉~가야봉~

             석문봉~사잇고개~일락산(521m)~358.8m봉~상왕봉(309m)~가루고개

 

 

   

07: 48    홍성역 도착       

 

 

 

 

홍성역을  빠져 나오면 정면에 롯데마트가 보입니다.

5분 정도 걸어서 롯데마트 1층에 있는 홍성버스터미널로 갑니다.

 

 

 

 

롯데마트 1층에 있는 홍성버스터미널 9번 홈에서 08: 05분에 출발하여 수덕사를 거쳐 덕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수덕고개로 갑니다.

 

 

 

 

08: 51분에 수덕사에 들러 5분여를 정차해 있다가 수덕고개를 거쳐 덕산으로 넘어 가더군요,,,

 잠시 정차해 있는 동안 수덕사 입구 전경을 둘러 봅니다.

 

 

 

 

08: 59분에 수덕고개에 도착하여 산객을 내려 주고 버스는 곧장 덕산으로 떠나 갑니다.

 

 

 

 

들머리는 횡단보도 건너편 육괴정 간판이 있는 곳에서 철조망 따라 좌측으로 150여m를 가면,,,.

 

 

 

 

철조망이 열린 곳이 나타나며 여기서 행낭을 갖추고 산행을 시작 합니다.

철조망을 넘어서자 잠시 대나무숲을 지나 ,,,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우측은 개울을 건너가게 되고 직진길이 뚜렷하여 직진으로 올라 갑니다.

하지만 이길은 알바가 되고 말았습니다. 한동안 오르면서 우측의 능선과 자꾸 멀어지고 있어 알바라는 직감으로 다시 원위치로 되돌아 옵니다.(왕복 12분 알바)

집에 돌아와 확인해 보니 직진길은 전월사라는 암자로 오르는 일반 등산로였습니다.

물론 전월사를 거쳐 정맥길에 접속할수는 있지만 정맥을 걷기 위해 온것이지 일반 산행을 온것이 아니기에 과감히 빽하여 오리지널 마루금으로 진행 합니다.

 

 

 

 

09: 25분에 Y갈림길로 되돌아와 11구간을 시작 합니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철조망을 넘어가면,,,

 

 

 

뚜렷한 등산로가 열리며 덕숭산을 향해 올라 갑니다.

 

 

 

전망이 좋은 암봉에 오르니,,,

 

 

 

 

수덕고개와 홍동산이 보입니다.

 

 

 

 

묘2기 우측 가장자리를 지나 숲속으로 들어 가고,,,

 

 

 

 

지나온 수덕고개와 홍동산,,,

 

 

 

 

그리고 수덕사의 주차장도 조망 되고,,,

 

 

 

암봉을 지나,,,

 

 

 

 

09: 56    전월사 갈림길

                 덕숭산 01ㅡ08 구조목이 서 있는 전월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올라 갑니다.

                   알바 했던 길이 전월사를 거쳐 이곳에서 만나게 되는 곳입니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오르자  조망터가 있는 바위 암봉을 지나고,,,

 

 

 

 

 

10: 03분에 덕숭산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정상석과 덕숭산 01ㅡ07 구조목이 있으며,

             덕숭산은 가야산과 함께 충청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숲사이로 가야산 가야봉이 빼꼼히 고개를 내밀며 빨리 오라 손짓하네요,,,

 

 

 

 

덕숭산 정상에서 정맥길은 통신탑같은 시설물이 있는 좌측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산객은 이곳에서 잠시 우왕좌왕했더랬습니다.

좌측의 사람들의 흔적이 뚜렷한 길을  따라 잠시 내려 가면,,,,

 

 

 

 

 

10: 15    수덕사 갈림길

                   덕숭산 01ㅡ06 구조목이 있는 수덕사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직진으로 통과 합니다.

 

 

 

 

 

수덕사 갈림길을 직진으로 통과 하면 곧이어 철조망을 넘어서고,,,

 

 

 

바로 암봉이 나오며,,,

 

 

 

 

10: 20  갈림길

              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길로 갑니다.

 

 

 

 

10: 24    394m봉 정상

                바위 암봉으로 이루어진 전망 좋은 394m봉에 오르니,,,

 

 

 

 

앞쪽에는 45번 국도터널이 보입니다.

조망을 마치고 뚜렷하지 않은 희미한 등로를 따라 잡목을 헤치고 10여분을 내려 가면,,,

 

 

 

 

누군가가 등산로를 정비한 뚜렷한 길을 잠시 따르게 되고,,,

 

 

 

 

 

10: 36   안부 사거리를 직진으로 통과합니다.

 

 

 

 

 

10: 40   Y 갈림길에서 뚜렷한 길을 따라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10: 41    금방 묘지가 나오며 45번 국도터널이 여기서도  보입니다.

                5분 정도 내려 가면,,,,

 

 

 

 

 

45번 국도 절개지에 도착하고,,,

나본들고개와 뒷산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절개지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서 45번 국도를 무단횡단 해야 합니다.

 

 

 

가야할 방향을 미리 가늠해 봅니다.

 

 

 

10: 48    45번 국도에 도착하여 무단횡단을 하면서,,,

 

 

 

 

가야봉과 원효봉을 조망 합니다.

 

 

 

 

(구)45번 국도변에는 광천리 버스정류소가 있으며 우측으로 이동 합니다.

 

 

 

 

 

10: 52    나본들고개 들머리

                 고려한식부페가 자리 했던 곳인데 지금은 폐업한듯 하고,,,,

 

 

 

 

전봇대옆 절개지를 따라 올라 갑니다.

 

 

 

 

구간 들머리라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무수히 걸려 있습니다.

 

 

 

 

 

절개지를 올라 가면 바위를 지나고,,,

 

 

 

 

푸른지붕 민가 앞에서 우측으로 밭길을 따라 10여m 진행 하면,,,

 

 

 

 

수렛길 삼거리를 만나 좌측 대나무숲을 지나,,,

 

 

 

 

앞에는 넓은 길이 있지만 우측 산길로 올라 갑니다.

 

 

 

 

 

    좌우로 수렛길이 지나가는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 갑니다.

 

 

 

 

두릅에 손대지 말라는 경고문을 지나,,,,

 

 

 

 

전원주택 축대앞에서 우측 컨테이너 방향으로 오르고,,,,

 

 

 

 

묵밭을 지나 산속으로 오르면,,,

 

 

 

 

 

대나무숲을 지나게 되고,,, 뚜렷한 등로를 따라 5분 정도 오르면,,,,

 

 

 

 

11: 15    묘3기가 있는 좌측 가장자리를 지나 숲속으로 들어 갑니다.

 

 

 

 

바위지대를 오르고,,,,

 

 

 

 

11: 31    뒷산 갈림길

                  뒷산 정상 팻말이 메달려 있는 갈림길에 도착 하는데,,

                    정상은 여기서 60m 정도 벗어나 있습니다.

                   넓은 바위가 있어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아직 아침을 안먹어서인지 시장끼가 도네요 ,,,

                    김밥 한줄을 꺼내 먹고 15분 정도 휴식을 취한후 뒷산 정상으로 오릅니다.

 

 

 

 

 

뒷산이 갈산지맥 분기점이기도 하나 봅니다.

 

 

 

 

11: 47    뒷산 정상

                   정상에는 소나무들이 우거져 있으며 바위들이 있습니다.

                     정상팻말과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메달려 있고 ,,,

 

 

 

 

가야봉과 원효봉 그리고 석문봉이 조망됩니다.

 

 

 

 

11: 50    갈림길 복귀

                갈림길에 복귀하여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급경사로 내려 가다 길은 다시 완만하게 이어집니다.

 

 

 

 

11: 56    385봉을 우측 사면으로 우회하여 내려 갑니다.

 

 

 

 

 

12: 02    한티고개

                   충남 예산군 덕산면과 서산시 해미면을 넘나드는 고개입니다.

                      10여분을 오르면,,,,

 

 

 

 

 

 

한티고개를 지나는데 좌측에는 대규모의 채석장이 산허리를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12: 15    억새가 무성한 폐헬기장을 지나서 3분 정도 오르면,,,

 

 

 

 

12: 18    411.2m봉 정상에 도착 합니다.

                정상에는 훼손된 삼각점이 있습니다.

 

 

 

 

 

덕숭산이 숲사이로 고개만 내밀뿐 조망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완만하게 내려 갑니다.

 

 

 

 

12: 22    한서대학 갈림길을 지나고,,,

 

 

 

 

12: 31    427m봉으로 추정되는 봉우리에 올라서니 ,,,

               한서대학과 산수저수지가 조망 되며,

 

 

 

 

우측으로는 예산군 덕산면 대치리가 보입니다.

 

 

 

 

 

 

가야할 가야산 가야봉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12: 46    불난 흔적이 있는 곳을 지나 갑니다.

 

 

 

산불난 지역은 잡목으로 무성하고,,,

잡목을 헤치고 올라 갑니다.

 

 

 

470m봉으로 오르면서 덕숭산에서 뒷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돌아 보고,,,

 

 

 

 

한서대학도 차츰 멀어져 가고,,,

 

 

 

 

12: 55    470m봉 정상에 올라,,,

 

 

 

 

지나온 산줄기를 돌아 보고,,,

 

 

 

 

485m봉을 향해 곧 바로 진행 합니다.

 

 

 

 

 

485m봉으로 가는 길도 잡목터널을 통과해야 합니다.

 

 

 

 

13: 04    485m봉 정상

 

 

 

 

저 산줄기를 따라서 금북정맥은 서해 바다를 향해  서서히 몸을 낮추기 시작 합니다.

 

 

 

올라야 할 가야산 가야봉을 향해 몇개의 전위봉을 오르 내리게 되고,,,

 

 

 

 

 

13: 20   조망바위에 올라,,,

 

 

 

 

지나온 정맥길을 다시 돌아 보고,,,

 

 

 

 

 

 

 

 

 

 

 

암릉구간을 오르면,,,,

 

 

 

 

멋진 기암괴석도 만나지요.

 

 

 

 

13: 39    643m봉 정상

                 정상에는 활공장 흔적이 있으며 조망이 좋습니다.

 

 

 

 

 

 

 

 

희미하게 아른거리는 오서산을 비롯하여 백월산 ~홍동산~덕숭산~ 뒷산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이 조망됩니다.

 

 

 

 

 

올라야 할 가야봉이 지척에 다가 오고,,,

 

 

 

 

13: 49    가야산 철책문앞

                  가야봉 정상은 통신시설물들이 점령하고 있어 올라 갈수 없어 좌측으로 우회하여 갑니다.

 

 

 

오서산ㅡ 덕숭산ㅡ뒤산에서 이곳 가야산 가야봉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를 마지막으로 조망합니다.

 

 

 

 

그리고 가야할 가야산 석문봉을 향해 진행 합니다.

 

 

 

PVC파이프관을 넘어가서,,,

 

 

 

철조망이 쓰러져 내려 가는데 어려움이 있더라,,,

 

 

 

 

내려와서 뒤돌아 보며 ,,,

바위 높이가 있어 내려올때 가랭이 찢어지는줄 알았스,,,

 

 

 

바위너덜 구간을 이리저리 어렵게 통과 하여,,,

 

 

 

철망울타리 따라 올라 가니,,,

 

 

 

 

등산객들이 가야봉 정상으로 생각하는 암봉이 나타납니다.

 

 

 

14: 06    가야산 정상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고,

                    우측으로는 원효봉으로 가는 계단이고,

                     좌측으로 내려 가는 계단은 석문봉으로 가는 정맥길 입니다.

 

 

 

원효봉으로 가는 길,

 

 

 

 

석문봉을 향해 정맥길을 이어 갑니다.

7분여를 내려 가면,,,

 

 

 

 

14: 14    주차장 갈림길

                 우측 길은 남연군 묘에서 올라 오는 길이며 직진으로 통과 합니다.

 

 

 

 

 

암봉을 만나서,,,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 하고,,,

 

 

 

암봉인 609m봉이 바로 앞에 나타납니다.

 

 

 

 

609m봉을 밧줄에 의지 하며 오르면,,,

 

 

 

 

 

14: 21    609m봉

                609m봉에는 벤치 두개가 있습니다.

 

 

 

 

609m봉에서 뒤돌아 본 가야봉,,,

 

 

 

609m봉을 내려 가는 길은,,,

 

 

 

 

안전하게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 갑니다.

 

 

 

 

현위치 안내판을 지나면,,,,

 

 

 

 

 

 빨간색 페인트로  좌측으로 방향 표시를 한 곳을 지나서,,,

 

 

 

 

돌계단을 오르면,,,

 

 

 

 

14: 40    612m봉으로 추정되는 암봉을  넘어가게 됩니다.

 

 

 

암봉에 올라 서니 석문봉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벤치 4개가 보이더니,,,

 

 

 

 

14: 42    쉼터 갈림길을 통과 합니다.

 

 

 

 

 

 

14: 46    612m봉은 밧줄을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가야산 원효봉과 가야봉 그리고 우측 끝에 뒷산이 조망됩니다.

 

 

 

 

 

 

연결 데크를 건너 석문봉으로 갑니다.

 

 

 

 

태극기가 휘날리는 석문봉이 보입니다.

 

 

 

 

14: 57    석문봉 정상

                     정상석과 깃대봉 그리고 돌탑이 있습니다.

 

 

 

 

 

석문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가야봉,,,

 

 

 

 

그리고 한서대와 산수저수지를 돌아 봅니다.

 

 

 

 

정맥길은 좌측 일락사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일락산으로 가는 길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15: 09    604m봉 앞에는 이정목이 있으며,

              일락사 방향으로 우회하여 내려 갑니다.

 

 

 

 

 

사각평상도 지나고,,,

 

 

 

 

계단을 따라 내려 가면,,,

 

 

 

 

15: 16    구조목 서산01ㅡ14에서 보원사지 방향으로 계속 직진 합니다.

 

 

 

벤치를 지나고,,,

 

 

 

 

15: 23    쉼터

                식탁이 있는 쉼터를 지나면,,,

 

 

 

 

정자가 보이고,,,

 

 

 

 

15: 24    사잇고개

                  넓은 공터에 솟대, 등산안내도, 시비,이정목이 있는 사잇고개에 내려 섭니다.

 

 

 

 

사잇고개 우측은 용현계곡 가는 길이고 정맥길은 일락산 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용형계곡 가는 길은 차단기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사잇고개를 올라서면 송림지대를 지나고,,,,

 

 

 

몇개의 전위봉을 오르내리며,,,,

20여분을 진행 하면,,,

 

 

 

 

 

 

 

평상과 벤치가 있고,,,

 

 

 

15: 45    일락산 정상

                  정자가 있는 일락산에 도착 합니다.

                  여기서 나머지 김밥 한줄로 요기를 하며 10여분간 쉬었다 출발 합니다.

                   이곳 정상에서 좌측길은 일락사로 내려 가는 길이고,,

                  정맥길은  용현계곡(개심사) 방향 직진으로 진행 합니다.

 

 

 

이정목에 싸인펜으로 일락산이라고 써놔서 알겠더라,,,,

 

 

 

 

 

 앞에 보이는 송전탑을 포스트 삼아 진행 할것입니다.

 

 

 

 

16: 03   서산 01ㅡ19 구조목이 있는  Y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 갑니다.

             좌측으로 진행해도 바로 만나게 되므로 어느 방향이든 무방 합니다.

 

 

 

 

일락산에서 포스트 삼았던 송전탑옆을 지나 갑니다.

 

 

 

 

16: 12   서산 01ㅡ21 구조목이 있는 안부 Y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우측으로 내려 가는 길에도 많은 리본들이 메달려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좌측으로,,,

 

 

 

넓은 임도 따라 진행 합니다.

2분 정도 진행 하면,,,,

 

 

 

 

16: 20     임도 삼거리 갈림길

                    좌측은 시멘트도로이며 황락리 마을로 내려 가는 길이고,

                      정맥길은 우측 보원사지터 방향으로 임도 따라 진행 합니다.

 

 

 

 

가는 길은 편하고 아주 좋습니다

 

 

 

 

16: 22    임도 삼거리

                  우측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 길은 용현자연휴양림으로 내려 가는 길이고,

                    정맥길은 보원사지터 직진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4분 정도 나가면,,,

 

 

 

 

 

 

 

16: 26    전망대앞 갈림길

                 전망대 앞에서 직진으로 100여m 정도 오르면 전망대가 있고,

                  정맥길은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잠시 전망대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전망대에 올랐다 바로 갈림길로 복귀하여 상왕봉을 향해 진행 합니다.

 

 

 

전망대앞 갈림길에 복귀하여 보원사지 방향으로 갑니다.

4분 정도 가면,,,,

 

 

 

 

16: 38    개심사 입구 갈림길

              개심사 입구 갈림길에 도착하니 버섯모형이 있고 서산 아라메길 안내도와 벤치등이 있습니다.

                  좌측은 개심사로 가는 길이고, 정맥길은 보원사지 방향으로 직진 진행 합니다.

                   10여분을 임도 따라 진행 하면,,,, 

 

 

 

 

 

 

 

16: 49    358.8m봉

                  개심사 갈림길에서 임도 따라 10여분을 진행 하면 좌측에 358.8m봉이 있습니다.

                  무심코 가다가는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더라,,,

                    정상에는 삼각점(당진447/ 2007 복구)이 있습니다.

                    임도에 복귀하여 다시 3분여를 가면,,,,

 

 

 

 

 

 

16: 52    쉼터/ 보원사지 갈림길

                      여러개의 벤치와 이정목이 있는 쉼터에 도착하는데,,,

                        직진으로 내려 가면 보원사지 방향으로 가는 길이고,

                      정맥길은 좌측으로 꺾어 진행해야 합니다.

 

 

 

 

 

 

쉼터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꺾으면 뚜렷한 수렛길로 이어 집니다.

 

 

 

 

   삼화목장으로 들어 가는 길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철사줄로 막아 놓았습니다.

철사줄을 월담하여 진행합니다.

 

 

 

 

곧바로 삼화목장이 드넓게 펼쳐집니다.

정맥길은 목장 우측 가장자리를 따라 진행 합니다.

 

 

 

시멘트 도로를 잠시 따르다,,,

 

 

 

 

 

시멘트 도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269m봉으로  올라 갑니다.

 

 

 

 

269m봉으로 오르며 뒤돌아 보고,,,

 

 

 

 

269m봉을 내려서며 목장 가운데 능선을 따라 직진으로 진행 합니다.

 

 

 

 

삼화목장 울타리를 다시 만나 울타리 밖으로 나가 산속으로 진행 합니다.

 

 

 

등로는 완만하고 선명하게 이어 집니다.

 

 

 

 

17: 18     Y갈림길

                상왕산 팻말이 있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17: 33    상왕산(309) 정상

                    정상에는 정상팻말과 삼각점이 있습니다.

                     5분 동안 휴식을 취하고 출발 합니다.

 

 

 

 

 

 

 

17: 42    280봉에 도착 하여,,,

 

 

 

 

옥양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조망하고,,,

4분 정도 내려 가면,,,

 

 

 

 

17: 47    송전탑(No,119)

                  119번 송전탑을 지나고,,,

 

 

 

 

삼화목장 울타리를 다시 만나 넓은 길을 따라 6분 정도 진행 하면,,,

 

 

 

 

갈림길에서 목장 수렛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올라 가면,,,.

 

 

 

 

 

18: 02   206m봉 정상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무더기로 메달려 있는 206m봉 정상에서 좌측으로 90도 꺾어서 내려 갑니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면,,,,

 

 

 

 

18: 05    삼화목장

                 다시 삼화목장 울타리가 나타나며 울타리와 나란히 진행 합니다.

 

 

 오늘 일기예보에 오후 늦게 비가 약간 내린다고 했는데 하늘이 어두워지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제발 비가 그치기를 소원하며 소나무가 쓰러져 어수선한 잡목지대를 지나 갑니다.

 

 

 

 

 

 

18: 12     갈림길

                  갈림길을 만나는데,

                    직진 방향에는 송전탑이 있고,

                    좌측 목장 수렛길을 따라 진행 합니다.

 

 

 

 

수렛길 따라 12분여를 진행 하면,,,,

 

 

 

 

 

비는 점점 거세게 내립니다.마지못해 우의를 꺼내 입고 진행 하기로 합니다.

 

 

 

 

18: 24    목장 출입문

                출입문을  나가면,,,

 

 

 

 

18: 25    시멘트 도로

                      직진으로 출입문을 통과하여 시멘트 도로 따라 진행하여도 무방하나

                        오리지날 마루금에 충실하겠다고 반사경 옆으로 들어 가면,,,,

 

 

 

 

넓은 수렛길이 펼쳐지고,,,,

100여m 정도 올라 가면,,,

 

 

 

 

 

앞에는 새로 조성된 묘지대가 있고 정맥길은 좌측 산속으로 올라 갑니다.

 

 

 

 

 

18: 30    송전탑

                   잡목지대를 빗방울을  털어가며 3분 정도 오르니 송전탑 밑을 통과하고,,, 

 

 

 

 

18: 32    수렛길

                 송전탑을 통과 하여 2분 정도 숲길을 가면 철조망을 통과하여 수렛길에 내려 서서 ,,,

                   수렛길 따라 우측으로 40여m 정도 나가면,,,,

 

 

 

 

 

 시멘트 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시멘트 도로에 나오자 축사가  보입니다. 

 

 

 

 

드넓은 초지대를 바라 보며 5분 정도 진행 하면,,,

 

 

 

 

18: 39    삼화목장 출입문을  나가면 가루고개가 보입니다.

 

 

 

 

목장 출입문을 나가자마자 우측 파란지붕 농가쪽으로 내려 갑니다.

지금은 사람의 흔적이 없는 폐가로 보이는 집앞을 내려 서면,,,,

 

 

 

 

18: 41    가루고개

                 가루고개에 도착하여 다음 구간 들머리를 확인하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기다리는 버스는 오지 않고 부질없이 비만 부슬부슬 내립니다.

                  때마침 지나가는  승용차를 보고 손을 들어 사정 이야기를 하니

                      운산까지 태워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부부가 타셨는데 사모님이 운전을 하시더라구요,,,아드님을 마중가는 중이라고,,,

 

 

 

 

 

 

산행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운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운산까지 저를 태워주신 승용차 입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건너편 차부수퍼가 터미널이더군요.

 

 

 

 

터미널에 들어가,,,

19: 25분에 출발하는  남부터미널행을 매표했는데,,

뜬금없이 시간에도 없는 동서울행버스가 19: 20분에 들어와 동서울행버스를 타고 귀가 합니다.

 

                                  ㅡ 산행시간: 약 9시간 30분 (식사/휴식/알바: 약45분 포함)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