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가는 가을날...
막걸리 한잔에 사무치는 그리움을 묻을수 있을까!!
나...
너...
울 아들.. 나의 그때를 돌아 본다.
헤아릴수 없는 시간들..
지금의 내가 된다면..
지나치는 지난날을 보낼수가 있을까!!
잊고자..
또 잊어버리고자
무던히도 노력해보건만...
너를 향한 그리움은 비켜갈수가 없구나!
이젠 15...
짧고도 길다하겠지만 나는 기다리리...
사랑한다.
내아들아!!
.
.
.
2019,10,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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