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경기 연천 코스모스 축제장 - 축제의 잔상

하루방. 2018. 10. 12. 11:16

 

2018, 10, 11, 목

 

축제기간이 끝난 연천 코스모스 축제장을 다녀 왔다.

연천역에서 나와 도로 따라 우측으로 계속 걸어가다 보면

차탄리 다리를 건너면서 코스모스 축제장을 만날수 있다.

축제기간은 이미 끝남으로 탐방객들의 숫자는 적었지만 젊은 청춘들의 데이트 장면,

카메라를 이리저리 들이대며 한껏 하늘거리며 만개한 코스모스의 예쁜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는 진사님들.

오늘은 이웃 형님과 동행으로 말벗 삼아 코스모스 축제장을 탐방하고

차탄천 에움길 따라 전곡역까지 긴 여정의 발걸음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시간.

 

 

 

 

연천역.

 

 

 

 

 

경기도 연천군 차탄리 고인돌.

 

 

 

 

 

 

 

 

 

 

 

 

 

 

 

 

 

 

 

이웃사촌

 

 

 

 

 

 

 

 

 

 

 

 

 

 

 

 

 

 

 

 

 

 

 

 

 

저녁이면 집집마다 굴뚝에는 연기가 피어 오르고

구수한 밥 익어가는 어릴적 시골 풍경.

염마의 저녁밥상이 그립다.

 

 

 

 

차탄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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