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지맥/한북 금주단맥

제 1 차 금주산(568.1m)~곰넘이봉(600m)~관모봉(583.9m)~풍월산(484m)

하루방. 2013. 4. 9. 19:24

* 언제: 2013, 4, 7, 일

 

* 누구랑: 나 홀로

 

* 날씨: 오전에는흐렸으나 정오를 지나면서 햇빛이 모습을 드러냄

 

* 코스: 금주리~금룡사~금주산~546m봉~수해고개~568m봉~곰넘이봉~

            549m봉~472m봉~새닫이고개~484m봉~관모봉~풍월산~파주골

 

* 교통: 의정부역 버스정류소로 이동하여 138번 버스 시리즈가 출발하는 의정부역 버스정류소에서

           08: 10분에 출발하는 138-5번 도평리행 버스에 승차합니다.

 

어젯밤에 경기북부지방에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발길을 포천 방향으로 결정한다.

남부지방에는 한창 꽃소식으로 상춘객들의 발길이 몰린다는데,

 

산객은 꽃보다 눈이 좋아 북쪽으로 눈길을 돌리니 오래전부터 금주리 근처를 지나칠때면

금룡사를 끌어 안고 있는 한줄기 산줄기가 궁금하였던바,

지도와 선답자의 산행기를 추적해 보니 한북금주단맥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한북금주단맥이 한북정맥의 원통산을 지나 운악산으로 이어가는 도중에

포천시 화현면 방향으로 줄기 하나를 뻗치는데 그 줄기는 화현리를 지나 기산리로 이어가게 된다.

 

기산리에서 이 줄기는 소야고개를 거쳐 546m봉에 이르러 이 산줄기는 곰넘이봉을 거쳐

관모봉을 마지막으로 영평천에서 그맥을 다 하게 된다.

 

한편,

546m봉에 오른 줄기는 금주산을 비켜 지나가게 되므로 금주산까지 갔다와야 하므로

이 단맥의 종착지인 성동리 야암교까지는 약 26km 정도의 단맥이 된다.

 

늦은 시간에 출발하였기에 하루에 이 거리를 진행하기에는 부담스러워 두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 하기로 하고

오늘은 금주산을 기점으로 관모봉까지 진행하기로 한다.

 

 

 

 

 

 

 

07: 55    의정부역 버스정류소

                 의정부역앞 버스정류소에서 08: 10분에 출발하는 138-5번 도평리행 버스에 승차합니다.

 

 

 

 

 

 

 

09: 11    사기점  버스정류소

                 금주리 버스정류소에서 하차를 했어야 하는데 한 코스를 더 지나 사기점 정류소에서 내려

                    약 10여분을 도보로 금룡사 입구로 되돌아 옵니다.

                       정류소 간판에는 금주4리로 표기가 되어 있군요.

 

                버스안의 운행표에는 금주4리를 지나 사기점 정류소가 표기되어 약간의 혼동이 있었습니다.

 

 

 

 

09: 21    금룡사 입구

                사기점 버스정류소에서 10여분을 도보로 빽해서 되돌아오면 오뚜기 부대를 지나자 마자

                금룡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금룡사 진입로를 따라 금룡사까지 진행 합니다.

 

 

 

금룡사 진입로를  따르면 페타이어로 구축된 몇군데의 오뚜기부대 포진지를 지나게 됩니다.

 

 

 

 

09: 29    금룡사

                금룡사 입구에서 7분여를 진행하여 지장전이 먼저 눈에 띄이는 금룡사에 도착 합니다.

                  대부분의 산객들은 금룡사 경내로 들어가 대웅전과 거대한 석불입상이 서 있는 방향으로 진행하여 금주산으로 오르나 

                    산객은 사진상  이정목이 서 있는 좌측 방향의 지능선으로 올라 금주산 정상으로 진행합니다.

 

                 산에 오르기 전 잠시 금룡사 경내로 들어가  금룡사에 대한 내역과 이곳 저곳을 살펴봅니다.

 

 

 

금룡사  안내문

 

 

 

 

 

대다수 산객들이 금주산을 향해 경내를 지나 오르는 들머리 입니다.

 

 

 

09: 35    들머리

                산객은 이곳에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합니다.

 

 

 

 

09: 41    지능선 정상부

               들머리에서 6분여를 가뿐 숨을 몰아쉬며 지능선에 접속하여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봄을 알리는 진달래가 어젯밤에 내린 눈에 추위에 떨고 있네요..

 

 

금주산 권역은 이런 바위길이 참 많이도 나타나더이다..

 

 

금룡사 대웅전과 석불입상뒤로 하얀 눈을 뒤집어 쓴 금주산 정상이 버티고 서 있습니다.

 

 

 

천주단맥도 조망하구요..

 

 

 

목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리 봐도 절경이요..

 

 

 

저리 봐도 눈꽃송이에...

 

 

꽃피는 봄날에 이런 눈 세상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눈깔은 한폭의 풍경화에  바쁘게만 움직입니다.

 

 

 

완만하고 편안길도 걷다가..

 

 

 

암릉도 넘고..

 

 

여기도 멋져서..

 

 

 

저기도 아름답고.. 눈꽃 바라보느라 정신없이 걷다보니..

 

 

 

 

10: 11    금룡사/ 금주2리

                     금룡사와 금주2리로 내려 갈수 있는 갈림길을 통과 합니다.

 

 

 

금주산 방향을 확인하고 내려 갑니다.

 

 

밧줄을 붙잡고 내려 가네요..

 

 

 

바위에서도 살아갈수 있을까???

 

 

 

갸우뚱..?? 해보며 편안 길을 진행 합니다.

 

 

 

이어지는 바위길을 통과 하고..

 

 

 

은백의 세상을 다시 한번 눈에 담습니다.

 

 

끊어졌다 이어졌다를 반복하는 바위길을 지나 전망 좋은 곳에 올라서니..

 

 

 

다시 한번 시원스런 조망이 펼쳐집니다.

 

 

 

 

10: 44    금주산 갈림길

                  이곳에서  금주단맥길은 좌측으로 진행하여야 하지만

                    금주산 정상이 우측으로 200여m 벗어나 있어 다녀 오기로 합니다.

 

 

 

 

금주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위험해 보이는 구간을 지나기도 합니다.

 

 

 

 

10: 50     금주산 정상(568.1m)

                 정상에는 나무와 스텐으로 만든 정상 표시판 두개, 삼각점(일동21/ 1983 재설), 이정목 그리고 통신 안테나가 있습니다.

                  잠시후 남녀 한쌍의 산님이 올라와 이 산객은 곧바로 정상을 내려와 관모봉을 향해 진행 합니다.

 

 

 

 

 

 

 

10: 58     갈림길 복귀

                 3분여를 내려오니 갈림길에 복귀하고 관모봉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11: 06    헬기장

                   8분여를 관모봉 방향으로 진행 하니

                   119  “현위치: 금주산1-3(헬리포토장)” 표시된 헬기장을 통과 합니다.

 

 

 

완만하게 헬기장을 내려 갑니다.

 

 

 

헬기장을 내려서자 다시 바윗길을 오르게 됩니다.

이렇듯 완만하고 편안길과 바윗길을 번갈아 가며 오르 내림을 반복하며 금주산 권역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시 완만한 길로 내려서고..

 

 

이제 부터는 길명리 방향도 조망이 되구요..

 

 

 

잠시후에..

 

 

 

11: 17    저수지 분기점

                 119 “현위치: 금주산1-4(저수지 분기점)” 안내판이 서 있는 골짜기를 통과 합니다.

 

 

 

저수지 분기점을 지나 다시 바위구간을 가파르게 오르면..

기도원 분기점인 546봉에 도착 합니다.

 

 

길명리와 너머로는 기산리가 조망되구요..

 

 

 

 

11: 25    546m봉

                   정상 가운데에는 바위가 하나 박혀 잇으며,

                     이정목과 미군에서 설치한 삼각점이 있습니다.

 

                    나무에는 누군가가 촛대봉이라는 산이름을 적어 걸어 놨는데..

                     글쎄요..??   공식적인 산이름인지 모르겠네요..ㅠㅠ

 

 

 

 

 

 

 

 

546봉에서 내려 섭니다.

 

 

떡바위?..도 지나고..

 

 

 

편안한 낙엽위를 걸어가며  서서히 고도를 올리면..

 

 

 

 

11:  56    수해고개

                  일동면 기산리로 내려 갈수 있는 갈림길인 수해고개에 도착 합니다.

 

 

 

 

12: 00    무명봉

                수해고개에서 100여m를 오르면 정상 한가운데 돌 하나가 박혀 있는 무명봉에 도착하는데,

                 정상은 삼거리로서 진행 방향은 우틀하여 내려 갑니다.

 

 

 

편한 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희망봉의 정상을 야그 한듯한데..

 

 

 

쉼터를 지나자 마자 30여m 전방에 헬기장인 희망봉에 도착 합니다.

 

 

 

 

12: 08    희망봉(530m)

               정상은 헬기장으로 조망이 좋으며,

                 포천 한우리 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이 있습니다.

                 우측으로는 한북정맥 스카이 라인이 개스속에 묻혀 실루엣으로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금주리 방향

 

 

 

오전 내내 흐렸던 날씨가 이곳 희망봉에 오르자  구름속에 가려 있던 태양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개스속에 아른거리는 한북정맥 운악산이 보이나요??

 

 

 

진행할 방향

 

 

 

 

7분여의 조망을 끝내고 12: 14분에 완만한 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금주리 저수지를 담아 보았는데..!! 구별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12: 15    이정목

                희망봉에서 1분정도 내려서니 일동면 기산리로 내려 가는 갈림길을 통과 합니다.

 

 

 

 

12: 18    미스바 기도원 갈림길

 

 

 

 

12:  22     헬기장

                  미스바 기도원 갈림길에서 잠시 동안 고도를 올리자

                     잔디가 깔려 있는 헬기장에 도착 합니다.

                   이정목이 있으며 일동으로 내려 가는 갈림길로서 관모봉까지는 6520m가 남았군요.

 

 

 

 

 

편안 낙엽위를 따라 내려 갑니다.

 

 

 

 

12: 28    무명봉

                헬기장에서 편하게 고도를 낮추다 된비알로 가파르게 오르면 군사시설보호구역이라고 적힌 시멘트 기둥이

                 서 있는 바위무더기로 이루어진 무명봉 정상앞에 도착하는데...

 

                 정상에는 특별한 특징이나 조망이 없어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통과 합니다.

 

 

 

 

 

12: 32      무명봉

                     정상에는 폐광지대라는 표지목이 세워져 있는데..

                     표지목에  매직으로 곰넘이봉이라고 누군가 써 놨지만

                      곰넘이봉은 이 곳이 아니고 조금 더 진행해야 합니다.

 

 

 

무명봉을 내려 갑니다.

 

 

 

곰넘이봉으로 추정되는 봉우리가 앞길에 버티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곰넘이봉을 향해  무명봉을 내려 가는 길은  지그재그로 가파르게 내려 가기도 합니다.

 

 

 

 

바위지대를 통과하고...

 

 

 

 

12: 50    곰넘이봉(600m)

                정상은 별다른 특징이 없고 정상 한가운데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돌멩이 몇개가 있습니다.

 

 

 

 

곰넘이봉을 짧게 내려 섰다 오르면...

 

 

 

 

돌들로 쌓은 교통호를 따라 549m봉을 향해 오르고..

 

 

 

12: 57    549m봉

               549m봉을 바로 통과 합니다.

 

 

 

549m봉 내림길

 

 

 

549m봉에서 1분정도 내려가면 벙커를 지나면서..

 

 

 

내림길은 더욱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안부에 내려서면 과거에 광산이 있어 굴같은 흔적이 있는 곳을 2~3군데 지나게 되는데..

왠지 오싹하니 을씨년스런 느낌이 들어 사진에 담지 않고 재빠르게 통과 합니다.

 

 

 

 

13: 06   산내지 갈림길

              우측 마을이 산내지가 아니고 현지인들은 새내지라 불리운다 한다.

 

 

 

 

내려가는 길도 편안하게 낙엽위를 진행합니다.

 

 

 

 

 

13: 10    금주2리 갈림길

                산내지 갈림길에서 내려섰다 잠시 올라서면 무명봉 정상에 오르는데 세갈래  길로서

                  금주2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기도 합니다.

                 관모봉은 우측으로 가파르게 내려 갑니다.

 

 

 

내려가는 길은 육산으로 어제 내렸던 눈이 녹으니 진흙길로 변하여

가파른 내림길이 상당히 미끄러워 엉덩방아를 찧기도 하며 힘겹게 내려 갑니다.

 

 

유해발굴 현장을 지나니 등골이 오싹 해집니다.

 

 

 

 

가파른길을 재빠르게 내려 갑니다...  으이그..무서버라~~~~

 

 

 

바위지대를 지나고..

 

 

 

생강꽃이 반겨주는 편안하고 완만한 길을 따라 내려 가면...

 

 

 

또 다시 바위지대를 만나 고도를 올리기 시작 합니다.

2분 정도 오르면 바위암봉을 만나는데..

 

 

 

 

13:  29    바위암봉

                    바위암봉앞에 도착하여..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내려 갑니다.

 

 

 

잠시 내려 가면 벙커도 지나고..

 

 

 

어느 시점에서 부턴가 눈은 녹아 없어졌고 생강꽃이 산객과 동행을 하게 됩니다.

 

 

 

 

금주저수지를 댕겨 보고..

 

 

 

드디어 관모봉이 모습을 드러내 보입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관모봉을 향해 내리막길을 내달립니다.

 

 

 

13: 52    임도

               임도에 내려서자 이정목이 있으며 임도 따라 70여m를 진행하니

                   또 다른 이정목이 나타나는데 양문리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입니다.

 

 

 

양문리로 내려 가는 갈림길입니다.

관모봉까지는 1.5km 남았네요..

이곳에서 14: 15분까지 점심과 휴식을 취한 후 관모봉을 향해 오릅니다.

 

 

 

 

 

 

14: 15   헬기장

              양문리 갈림길에서 100여m를 진행 하니 헬기장이 나타나고 ..

              지금부터는 다시 임도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접속하여 진행합니다.

 

 

헬기장에 있는 군시설물

 

 

임도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접속하여 진행 합니다.

 

 

편안한 등로를 따르고..

 

 

 

 

오르는길에 숨이 턱까지 차오르자 잠시 숨을 고르면서 지나온 산줄기를 돌아봅니다.

             ...................   .................   .................

 요즘 북한의 계속되는 전쟁 위협으로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군사훈련이 한창인지 포사격 소리가 귀청을 때리는군요..

그래도 산객은 개의치 않고 내 갈길만 묵묵히 걸을 뿐입니다. 

 

 

 

 

바위 사이도 통과 하고..

 

 

 

 

산내지마을 모습도 담아 보고..

 

 

 

헉헉거리며 바위너덜지대를 오릅니다.

 

 

 

신비의 생명력이라 할수 있겠지요..

 

 

 

372번 지방도가 지나는 수입리 마을도 보이구요..

도로  따라 흐르는 영평천도 조망 됩니다.

 

 

 

 

잠시 완만한 내림길을 따라내려 섰다..

 

 

 

드디어 관모봉이 눈앞에 버티고 어서 오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상에는 폐쇄된 군막사 건물이 어렴풋이 보이구요..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은 울퉁불퉁한 바윗길을 따라 오릅니다.

 

 

 

 

14: 42    관모봉 정상(583.9m)

                     정상 표시목, 군삼각점, 이정목, 그리고 폐쇄된 군시설물

 

 

 

 

 

 

 

 

 

 

양문리 방향

 

 

 

지나온 방향

 

 

 

마지막 가야할 483m봉을 바라보고..

멀리로는 명성지맥상에 위치한 관음산이 조망 됩니다.

 

 

 

 

14: 50분에 관모봉을 내려 갑니다.

 

 

 

벙커도 지나고..

 

 

 

교통호도 건너서..

 

 

 

교통호를 따라 내려 갑니다.

 

 

 

또 다른 벙커를 몇개 더 지나 갑니다.

 

 

편한 길을 따라 내려 가면..

 

 

 

조망이 좋은 곳도 지나고..

 

 

 

 

15: 04    독지골 약수터 갈림길

               파주골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잠시후 마지막으로 올라야 할 483m봉이 조망됩니다.

 

 

 

고도를 낮추어 진행하는 길이라 힘들지 않게 편한 발걸음입니다.

 

 

 

 

15: 14   483m봉

                483봉은 벙커봉이며,

                세 갈래 길인데  11시 방향의 내림길로 내려 갑니다.

                 이길은 파주골로 내려 가는 길이더군요.

                  금주단맥의 종착지인 야암교로 진행 할려면 좌측의 좀더 부드러운 길로 하산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곳에도 모산님이 풍월산이라 적은 표시판이 메달려 있습니다.

 

 

 

영평천을 향해 내려 갑니다.

 

 

 

벙커도 지나고..

 

 

가벼운 걸음으로 ..

 

 

 

또 다른 벙커를 지나면..

 

 

 

좀더 부드러운 능선을  내려 갑니다.

 

 

 

산은 산이로다 그 어찌 부드러운 길만이 있겠느뇨..!!

몇번의 오르내림은 계속된다.

 

 

쓰러지고 무너지듯..  험난한 인생사도 지나고 보면..

 

 

 

또한 행복하고 보람된 날들이 기다리리라..

 

 

 

15: 49    무명봉

                 무명봉에 오르면 우측 3시 방향으로 내려 가게 되는데

                   코앞에는 파주골이 내려다 보입니다.

 

 

 

 

 

 

밤나무 과수원도 지나고...

 

 

 

마지막 교통호를 건너면..

 

 

 

중앙기도원에 도착 하게 됩니다.

 

 

 

정문은 기도원내 도로 따라 우측으로 내려 가나 본데..

산객은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정면으로 쭈~욱 도로를 따르니..

 

 

 

화이트하우스 펜션앞에 도착합니다.

 

 

 

 

16: 11    화이트 하우스 펜션

                 펜션 도로에 내려 서서 도로 따라 우측으로 성동1교를 향해 이동 합니다.

 

 

 

성동1교로 가는길..

 

 

 

성동1교앞 펜션단지..

 

 

 

 

16: 15    성동1교

                성동1교를 건너서 우측 파주골 버스 정류소로 이동 합니다.

 

 

 

 

성동1교를 건너면서 뒤돌아 본 펜션단지와 음식점들..

 

 

 

버스 정류소 방향

 

 

도로옆에 수준점이 박혀 있습니다.

 

 

 

 

 

 

16: 22    성동4리 파주골 버스 정류소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니 시간이 많이 남아 성동검문소 방향으로 걸어 가기로 합니다.

 

 

 

 

 

이동중 성동1교를 돌아 봅니다.

 

 

 

영평천을 따라 성동검문소 방향으로 이동 합니다.

 

 

 

좀전에 내려 왔던 화이트 하우스 펜션도 담아보고..

 

 

 

잔잔히 흐르는 영평천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정상적인 마루금은 이 지점으로 하산을 했어야  맞습니다.

 

 

 

 

 

16: 50    성동삼거리

               43번 국도와 372번 지방도가 만나는 성동 검문소가 있는 성동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성동5리 버스 정류소도 통과 하고..

 

 

 

 

17: 16    신장삼거리

               영중초등학교가 있으며,

                 건너편에는 광명휴게소가 있는 신장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영중초등학교

 

 

 

17: 20   광명휴게소

 

 

 

 

17: 20    광명휴게소앞 버스 정류소

                53번 포천시청행 버스에 승차합니다.

                포천시청앞에서는 수유역으로 가는 72번 버스로 환승하여 귀가 합니다.

 

 

 

 

 

 

 

 

                      - 산행 시간: 6시간 40분 + 접속, 이탈:1시간 23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