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일반 산행

곤돌라 타고 덕유산을 오르다.

하루방. 2018. 12. 31. 09:52

 

 

 

 

 

100대 명산 인증하러 눈꽃산행의 성지 덕유산으로 떠난다.

어제 오늘 호남지방에 눈이 온다는 예보에 많은 눈이 펑펑 쏟아지는 눈길을 기대 했는데

정상부에서나 눈길을 걸어봄직 했고 날씨만 쾌청하고 추운 한파에 떨어야만 했다.

 

 

 

*언제: 2018, 12, 30, 일

*누구랑: 산수산악회(22,430원+곤돌라 편도 운임:12,000원)

*날씨: 맑음(한파)

*코스: 설천봉지구(곤돌라 탑승)~설천봉(1,525m)~향적봉(1,614m)~중봉(1,594m)~오수자굴~백련사~구천동 탐방센터

 

 

 

 

연말 공휴일 곤돌라 매표소앞에 늘어선 등산객들.

많이들 오셨다.

 

 

 

 

 

곤돌라 탑승장에도 곤돌라를 타려고 30여m 줄지어 있다.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 도착하니 먼저 눈에 들어오는 상제루 쉼터.

 

 

 

 

 

 

 

 

 

 

 

 

 

 

설천봉에서 이곳저곳을 둘러 본뒤 향적봉으로 이동.

 

 

 

 

 

 

 

 

향적봉이 금방 가까이 다가온다.

 

 

 

 

향적봉.

 

 

 

 

 

향적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이곳에서도 길게 줄지어 섰다.

하루방도 한참을 기다린 뒤 100대 명산 인증하고 바로 중봉으로 이동한다.

 

 

 

 

 

 

 

 

중봉으로 이동 중 향적봉대피소에서 식사후 출발.

 

 

 

 

 

 

 

 

 

 

 

 

 

 

 

 

 

 

 

 

중봉

 

 

 

 

 

 

중봉에서 오수자굴 방향으로 하산.

 

 

 

 

 

 

 

오수자굴

 

 

 

 

 

 

 

백련사1.3km 지점~~

 

 

 

 

 

목교를 건너고,

 

 

 

 

 

백련사0.5km 지점~~

 

 

 

 

 

초소를 통과.

 

 

 

 

 

 

백련사앞을 통과.

백련사 이후 넓은 도로 따라 진행~~

 

 

 

 

 

 

백련사 일주문 통과.

 

 

 

 

첫번째 만나는 구천동33경인가 하는 비경들이 계속 나타나는데

몇개만 담고 이후는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간다.

 

 

 

 

 

 

 

 

 

 

 

구천동수호비를 지나 삼공리 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상가지역을 지나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버스를 타고 귀경하였다.